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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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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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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뜻
벼슬이 없는 몰락 양반이나 사회적인 특권을 갖고 있지 않은 보통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벼슬한 양반을 일컫던 사대부(士大夫)의 반대말이다.
바뀐 뜻
본래는 벼슬과 관계 있던 정치적인 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이 말은 중산층 이하의 살림이 넉넉지 못한 사람들을 일컫는 경제적인 말로 바뀌었다.
보기글
ㆍ서민이라고 자칭하면서 골프를 즐기고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니는 정치인이 많다.
ㆍ국회의원은 이미 서민이 아니다. 그런데도 서민을 자처하는 건 웃음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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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처
우리 한자어 1000가지
도서 소개
우리말 속 한자어의 생성 과정과 뜻풀이, 현재의 의미로 바뀌어 쓰이게 된 역사적 배경을 담은 한자어 본뜻 사전이다. 일상적으로 쓰는 한자를 가려 뽑아 어원부터 변천 과정까지 자세히 밝혀 그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