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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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 火田하며, 경작도구로는 위원에서 발굴된 쇠가래가 있다. 또한 고구려 · 백제 · 신라 등 삼국시대 토지제도하의 토지이용은 수전(水田) · 한전(旱田) · 화전(火田) 등의 분화된 농경방식이었으며, 작물은 쌀 · 보리 · 밀 · 콩 · 기장 등의 오곡이 재배되었고, 삼 · 뽕나무 · 닥나무 등의 섬유작물도 재배되었다...
- 유형 :
- 개념
- 분야 :
- 경제·산업/산업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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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마을 火田─내용 화전부락(火田部落)이라고도 한다. 화전농업은 극히 원시적인 약탈경제의 한 형태로, 산간지대나 고원(高原)의 초지(草地)를 태우고 난 뒤 그 땅에 밭곡식을 심어 거의 비료를 주지 않고 경작하는 것을 말한다. 화전농업을 하는 지역은 대부분 평야지대와는 달리 수도작(水稻作)이 불가능한 산간계곡지대에 속한다...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사회/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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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농민동맹 火田農民同盟내용 1923년 5월 말경 상주의 농민 오화수(吳華秀) 등 50여명은 일제로부터의 수탈과 소작농마저 유지할 수 없게 되자 이농(離農)하여 벽촌으로 들어가 화전을 일구고 살다가 그들의 권익옹호와 항일투쟁을 위하여 조직이 필요함을 느끼고 화전농민동맹을 조직하였다. 상주경찰서 형사로부터 해체종용을 받았으나 끝내...
- 시대 :
- 근대/일제강점기
- 설립 :
- 1923년 5월
- 성격 :
- 농민단체
- 유형 :
- 단체
- 해체 :
- 1928년 5월
- 설립자 :
- 오화수(吳華秀)
- 분야 :
- 역사/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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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산화전민항일운동 甲山火田民抗日運動모여 살던 함경남도 갑산군 보혜면 대평리의 펑퍼물에서는 1929년에 일제의 화전민축출정책에 대항하여 격렬한 화전민들의 항쟁이 있었다. 함경남도 갑산화전민촌도 이농민(離農民)들과 1928년함경도 일대에서 이주한 수재민들에 의하여 형성되었다. 경과와 결과 1929년 항쟁이 일어날 당시 이곳에는 1000여명의 화전민...
- 시대 :
- 근대
- 발생 :
- 1929년 6월 16일
- 성격 :
- 독립운동, 농민운동
- 유형 :
- 사건
- 종결 :
- 1929년 6월 21일
- 분야 :
- 역사/근대사
- 관련 인물/단체 :
- 화전민
- 관련 장소 :
- 함경남도 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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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리 화전 마을 동래 정씨 세거지 花田里 花田 마을 東萊 鄭氏 世居地꽃 화(花)’ 자를 차음하여 쓰고 밭은 ‘밭 전(田)’ 자를 사용하여 화전이 되었다. 한편 『일광면지』[2006]에는 벼락으로 화전 일대가 불밭이 되어 화전(火田)으로 부르다가 이후 화전(花田)으로 바뀌었다고도 설명하고 있다. [형성 및 변천] 화전리 화전 마을 동래 정씨(東萊鄭氏)는 참의공파 화전 종중이다. 입향조...
- 분야 :
- 성씨·인물
- 지역 :
- 부산광역시 기장군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