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화전 火田
    하며, 경작도구로는 위원에서 발굴된 쇠가래가 있다. 또한 고구려 · 백제 · 신라 등 삼국시대 토지제도하의 토지이용은 수전(水田) · 한전(旱田) · 화전(火田) 등의 분화된 농경방식이었으며, 작물은 쌀 · 보리 · 밀 · 콩 · 기장 등의 오곡이 재배되었고, 삼 · 뽕나무 · 닥나무 등의 섬유작물도 재배되었다...
    유형 :
    개념
    분야 :
    경제·산업/산업
  • 화전 shifting cultivation, 火田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유농(遊農)이었다. 그러나 점차 산간지대에서 화경과 함께 여경농업(犁耕農業)으로 운영되면서 정착하여 화전농업을 하는 정주화전(定住火田)으로 바뀌었다. 이러한 화전이 성행하면서 세를 거두는 데에도 문제가 생겼다. 임진왜란 직후부터 18세기초까지는 화전에 대해 경작할 때만 세를 거두는...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산업 , 역사 일반
  • 화전마을 火田─
    내용 화전부락(火田部落)이라고도 한다. 화전농업은 극히 원시적인 약탈경제의 한 형태로, 산간지대나 고원(高原)의 초지(草地)를 태우고 난 뒤 그 땅에 밭곡식을 심어 거의 비료를 주지 않고 경작하는 것을 말한다. 화전농업을 하는 지역은 대부분 평야지대와는 달리 수도작(水稻作)이 불가능한 산간계곡지대에 속한다...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사회/촌락
  • 화전 농업 火田農業, slash-and-burn agriculture
    곳으로 옮겨가는 유농(遊農)이었다. 그러나 점차 산간지대에서 화경과 함께 여경농업(犁耕農業)으로 운영되면서 정착하여 화전농업을 하는 정주화전(定住火田)으로 바뀌었다. 오늘날에는 화전농업의 관습을 지닌 구화전민 마을이 강원도 산간지방에 흩어져 있을 뿐인데, 그 대표적인 마을은 강원도 삼척군 도계읍 신리...
    도서 다음백과
  • 화전농법 火田農法, slash-and-burn agriculture
    없앤 후 작물을 심는 것인데, 이러한 방법으로 잡초를 없앨 수 있으며 재를 비료로 사용할 수 있다. 몇 년 간 경작한 후 농지의 비옥도가 떨어지고 잡초가 많아지면 그대로 방치한 채 덤불이 우거진 새로운 장소에 불을 놓고 다시 경작을 시작한다. 약 10년이 지나면 전에 사용했던 곳을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화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세계사
  • 화전민 火田民
    화전 농업은 수도작(水稻作)이 불가능한 산간 지대나 고원에서 초지를 태우고 난 뒤 그 땅에 밭곡식을 심어 거의 비료를 주지 않고 경작하는 것을 말한다. 이 농업은 극히 원시적인 약탈 경제의 한 형태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농경 방식이다. 화전은 본래 한 해 동안 씨를 뿌리고 추수한 후 지력이 쇠해지면 이듬해에...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산업
  • 화전농민동맹 火田農民同盟
    내용 1923년 5월 말경 상주의 농민 오화수(吳華秀) 등 50여명은 일제로부터의 수탈과 소작농마저 유지할 수 없게 되자 이농(離農)하여 벽촌으로 들어가 화전을 일구고 살다가 그들의 권익옹호와 항일투쟁을 위하여 조직이 필요함을 느끼고 화전농민동맹을 조직하였다. 상주경찰서 형사로부터 해체종용을 받았으나 끝내...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설립 :
    1923년 5월
    성격 :
    농민단체
    유형 :
    단체
    해체 :
    1928년 5월
    설립자 :
    오화수(吳華秀)
    분야 :
    역사/근대사
  • 갑산화전민항일운동 甲山火田民抗日運動
    일제의 식민농업수탈정책에 의해 농촌에서 쫓겨난 화전민의 생계문제가 총독부의 화전정리방침에 따른 폐경정책(廢耕政策)과 대립하는 상황에서 전개되었다. 갑산군 보혜면 대평리 펑퍼물지역에는 수년간에 걸쳐 모여든 이농민(離農民)들과 1928년 수재를 당한 함경도민들이 모여 자치조직과 촌장을 두고 화전을...
  • 갑산화전민항일운동 甲山火田民抗日運動
    모여 살던 함경남도 갑산군 보혜면 대평리의 펑퍼물에서는 1929년에 일제의 화전민축출정책에 대항하여 격렬한 화전민들의 항쟁이 있었다. 함경남도 갑산화전민촌도 이농민(離農民)들과 1928년함경도 일대에서 이주한 수재민들에 의하여 형성되었다. 경과와 결과 1929년 항쟁이 일어날 당시 이곳에는 1000여명의 화전민...
    시대 :
    근대
    발생 :
    1929년 6월 16일
    성격 :
    독립운동, 농민운동
    유형 :
    사건
    종결 :
    1929년 6월 21일
    분야 :
    역사/근대사
    관련 인물/단체 :
    화전민
    관련 장소 :
    함경남도 갑산
  • 화전민 火田民, 火田民
    화전민(火田民)은 산에 불을 지펴 들풀과 잡목을 태운 뒤 그 곳에다 농사를 짓는 화전농업을 하는 사람들이다. 화전은 일정한 땅을 정해 불을 놓고 불에 탄 풀과 나무의 재를 비료로 이용한다. 몇 년 동안 한 곳에서 계속 농사를 지으면 지력이 다해 농작물의 수확이 감소하므로 다른 곳으로 이동해 화전을 일군다. 화전...
    도서 위키백과
  • 화전리 화전 마을 동래 정씨 세거지 花田里 花田 마을 東萊 鄭氏 世居地
    꽃 화(花)’ 자를 차음하여 쓰고 밭은 ‘밭 전(田)’ 자를 사용하여 화전이 되었다. 한편 『일광면지』[2006]에는 벼락으로 화전 일대가 불밭이 되어 화전(火田)으로 부르다가 이후 화전(花田)으로 바뀌었다고도 설명하고 있다. [형성 및 변천] 화전리 화전 마을 동래 정씨(東萊鄭氏)는 참의공파 화전 종중이다. 입향조...
    분야 :
    성씨·인물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 화전농업 Slash-and-burn, 焼畑農業
    화전농업(火田農業)은 세계 각지의 열대림에서 근채류 재배를 위해 사용하거나 동남아시아의 산림 구릉지대에서 밭 경작에 사용하는 경작법이다. 화전은 수도작(水稻作)이 불가능한 산간지대나 고원에서 초지(草地)를 태우고 난 뒤 그 땅에 밭곡식을 심어 거의 비료를 주지 않고 경작하는 것이다. 이 농업은 극히 원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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