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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태 벼를 훑어내는 농기구옛사람은 벼를 일일이 낫으로 베어 알갱이를 홀태로 훑었다 지금이야 벼를 거둘 때 트랙터가 다 해내지만 예전엔 사람이 일일이 낫으로 베어 '홀태'라는 기구로 훑어서 벼 알갱이를 털었습니다. 홀태는 길고 두툼한 나무 앞뒤 쪽에 다리 네 개를 달아 팔자(八字)모양으로 떠받치게 하고 빗살처럼 날이 촘촘한 쇠로 된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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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훑이 훌치개수확한 벼를 훑는 연장. 내용 『해동농서(海東農書)』의 ‘그[稻箸]’는 이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지역에 따라 ‘훌치개’ (경기도 반월)·‘손그네’·‘베훌깨’(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손홀깨’(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홀깨’(경상남도 창녕)·‘가락홀태’(전라남도)로 부르며, ‘훌태’·‘훌추이...
- 성격 :
- 농기구
- 유형 :
- 물품
- 재질 :
- 나뭇가지, 수숫대, 댓가지
- 용도 :
- 농업, 벼훑기
- 분야 :
- 경제·산업/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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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관련어 홀태) 도발수확한 벼의 알곡을 훑는 데 쓰는 연장. 내용 『해동농서(海東農書)』의 ‘그ᄂᆡ[稻箸]’나 『농정촬요(農政撮要)』의 ‘도발(稻拔)’은 이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런데 『해동농서』의 ‘도저(稻箸)’라는 기록으로 미루어 보면 그네는 벼훑이에서 나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것은 지역에 따라 ‘기네 · 베홀깨’...
- 유형 :
- 물품
- 분야 :
- 경제·산업/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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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구타이 쿠릴투크 タルグタイ・キリルトク, 塔里忽台인물 정보 타르구타이 쿠릴투크의 족장이며 카마그 몽골의 제2대 칸인 암바카이 칸과 그의 후처인 어를바이(1099년? ~ 1177년?)의 손자이다. 예수게이가 타타르족에게 독살당한 이후, 몽골 지역을 거의 다 차지하였으나 몽골의 정식 지도자로 간주되지는 않는다. 칭기즈 칸의 가까운 친족으로 타이치우드 부족의 부족장...도서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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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 알갱이를 떨어내던 개상을 아십니까?우리 어렸을 적에는 가을에 벼를 거둬들이면 홀태라는 기구에 대고 알갱이를 떨어내었습니다. 이 홀태가 보급되기 이전에는 개상이란 기구로 곡식을 떨어냈지요. 곧 개상은 곡식의 알갱이를 떨어내는 탈곡기구로 가상, 개샹, 챗상, 태상, 공상이라고도 했습니다. 보통은 나무였지만 널찍한 돌을 쓰기도 했구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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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수리민속박물관 東津水利民俗博物館풀무의 원리를 이용한 물풍구 등이 있다. 경작용구로는 따비 · 쟁기 · 괭이 · 고무래 · 가래 · 살포 · 써레 등이 있다. 곡식다루는 기구로는 나무손홀태 · 쇠손홀태, 보리탈곡용인 개상 · 도리깨, 원시적 탈곡기인 매통 · 토매 · 디딜방아 · 연자방아로부터 근대화된 풍구 등 다양하다. 제분기로는 맷돌...
- 시대 :
- 현대
- 유형 :
- 단체
- 분야 :
- 경제·산업/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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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심소리내리치는 방법이 도리깨질인데 주로 보리타작에 사용하였고, 그것은 경상도지방의 「도리깨질소리」로 잘 알려져 있다. 벼의 타작은 주로 두 번째 방법인 홀태기질이나 세번째 방법인 바심질을 이용한다. 바심질은 특히 벼가 많이 부서지기 때문에 ‘벼를 부순다’는 의미에서 바심질이라 한다. 「바심소리」는 지역에...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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