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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경궁 홍씨 궁중문학 한중록의 저자
    1795년 을묘년, 혜빈 는 봄빛이 화창한 윤2월 9일 아침, 창덕궁 돈화문을 나와 남편 사도세자가 묻혀있는 화성으로 향했다. 아들 정조가 마련한 조선왕조 사상 최대의 인원과 물자가 동원된 8일 동안의 을묘원행에 나섰던 것이다. 정조는 새로 축조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 참배와 함께 그해 61세가 된 ...
    출생 :
    1735년 (영조 11)
    사망 :
    1815년 (순조 15)
    본관 :
    풍산(豊山,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 혜경궁 홍씨, 한중록
    필사본 14종이 있으며, 국문본·한문본·국한문혼용본이 있다. 사본에 따라 〈읍혈록 泣血錄〉·〈한중록 恨中錄〉·〈한중만록 閑中漫錄〉이라고도 한다. 전체 4편이며, 제1편은 1795년, 제2편은 1801년(순조 1), 제3편은 1802년, 제4편은 1805년에 각각 씌어졌다. 학자에 따라 이 작품을 소설·일기·수필 등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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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경왕후 (동의어 혜경궁 홍씨) 혜경궁 홍씨, 獻敬王后
    본관은 풍산(豊山). 아버지는 영의정 홍봉한, 어머니는 한산이이다. 사도세자의 부인이고 정조의 어머니이다. 1744년 10세에 세자빈이 되고, 16세에 의소세손, 18세에 정조를 낳았다. 1762년 29세에 사도세자의 죽음으로 홀로 됐고, 1815(순조 15) 81세로 사망하였다.|가계 및 인적 사항 본관은 풍산(豊山). 아버지...
    시대 :
    조선 후기
    유형 :
    인물/전통 인물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헌경왕후 한중록의 저자
    조선 사도세자의 비이며 정조의 어머니. 영의정 홍봉한의 딸로, 본관은 풍산이며, 1744년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시파와 벽파의 당쟁에 휘말려 1762년 남편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는 비운을 겪었다. 사도세자가 죽은 뒤 둘째 아들이 왕세손에 책봉되어 혜빈의 호를 받았다. 1776년 정조가 즉위하자 궁호가 혜경으로...
    출생 :
    1735년(영조 11)
    사망 :
    1815년(순조 15)
    국적 :
    조선, 한국
    종교 :
    유교(성리학)
  • 헌경왕후 (관련어 혜경궁 홍씨) Lady Hyegyŏng, 恵慶宮洪氏
    왕족 정보 헌경왕후 (獻敬王后 洪氏, 1735년 8월 6일(음력 6월 18일) ~ 1816년 1월 1일(1815년 음력 12월 15일)) 또는 혜경궁 홍씨(惠慶宮 洪氏)는 조선의 왕세자빈이자 추존 왕비이며, 대한제국의 추존 황후이다. 영조의 차남인 사도세자의 아내이자, 정조의 어머니이다. 사도세자의 세자빈으로 책봉되었으나 사도...
    도서 위키백과
  • 사도세자 장조, 思悼世子
    비행을 신고한 생모 영빈 이의 불가피한 상황과 아버지의 냉혹한 처결 과정만이 전해진다. 조선 후기, 구중궁궐 안에서 벌어진 이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혜경궁 홍씨의 <한중록>을 통해 전해지면서 오늘날까지 세인들에게 권력의 비정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출중했던 어린 시절 사도세자(思悼世子) 이선(李愃), 자는...
  • 한중록 한중만록(閒中謾錄), 閑中錄
    있지 않다. 그리고 제2부의 경우에는 종합편 속에서만 존재하며 따로 독립적으로 묶여서 전해지는 것은 없다. 내용 「한중록」은 세 차례에 걸쳐 서술된 혜경궁 홍씨의 글 모음이라고 할 수 있다. 첫 번째 저술 시기는 1795년(정조 19)으로 저자의 일생을 회고한 내용이다. 조카 홍수영의 부탁이 저작 동기이다. 두 번째...
    시대 :
    조선
    유형 :
    작품/문학
    분야 :
    문학/고전산문
  • 경모궁 사도세자의 사당, 景慕宮
    세자에게 맞아 죽은 왕손의 어미는 은전군의 생모인 귀인(경빈, 景嬪)) 박이며, 여승은 양제 가선을 말한다. 《한중록》은 사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혜경궁 홍씨의 회고록으로 사도세자 죽음의 현장을 비교적 자세히 적었다. 1762년 윤 5월 13일 영조는 세자에게 왕비 정성왕후의 위패를 모셔놓은 혼전인 휘령전...
    위치 :
    동부 숭교방(조선시대)
    소재지 :
    종로구 대학로 95, 10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뒤
  • 융릉 장조와 현경왕후의 능
    융릉은 제21대 영조의 둘째 아들로 사후 왕으로 추존된 장조(사도세자, 1735~1762)와 현경왕후(1735~1815, 혜경궁 홍 씨)의 합장릉이다. 사도세자는 이복형인 효장세자(추존 진종)가 요절하고 영조가 마흔이 넘은 나이에 태어난 두 번째 왕자다. 후사가 없어 애태우던 영조는 삼종(효종, 현종, 숙종)의 혈맥이...
  • 정순왕후 김 예순성철장희혜휘익렬명선수경광헌융인정현소숙정헌정순왕후, 貞純王后..
    급제했고, 종숙부 김한기와 김한로, 종제인 김관주가 연이어 급제했다. 그 후 경주 김 가문은 영조 말년에 외척으로서 세력이 강화되면서 혜경궁 홍씨의 친정인 풍산 가문과 대립했다. 이는 훗날 시파와 벽파가 반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총명하고 단호한 성품을 선보이다 정순왕후 김는 어린 시절부터...
    출생 :
    1745(영조 21)
    사망 :
    1805(순조 5)
    국적 :
    조선, 한국
    시리즈 한국사 인물 열전 | 태그
  • 초계탕 혜경궁 홍씨가 좋아한 초계탕
    승정원일기》에 초계탕이 보인다. 그것도 시도 때도 없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왕태후의 생일 잔칫상에 나온다. 사도세자의 부인이자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가 초계탕을 즐겨 먹은 것 같다. 지금부터 약 200년 전인 1795년, 정조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100리 길을 떠나 사도세자가 묻힌 수원의 화성 행궁...
    분류 :
    육류
  • 추사가언간 추사가의 한글편지, 秋史家諺簡
    23건, 추사의 막냇동생 김상희(金相喜) 2건, 추사의 서종손(庶從孫) 김관제(金寬濟, 1870~1912) 1건 등이 있다. 가장 이른 것은 1754~1757년 사이에 혜경궁 홍씨(惠慶宮洪氏, 1735~1815, 올케)가 추사의 증조모인 화순옹주(시누이)에게 보낸 편지이며, 가장 늦은 것은 김관제가 1897년에 쓴 편지이다. 따라서 전반적인...
    시대 :
    조선후기
    저작자 :
    혜경궁홍씨, 해평윤씨, 김노경, 기계유씨, 김상희, 김관제
    창작/발표시기 :
    18세기 중반~19세기 중반
    성격 :
    서간, 한글편지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45건
    분야 :
    언어/언어·문자
    소장/전승 :
    국립중앙박물관(42건), 개인(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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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홍 씨의 회갑연 '봉수당진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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