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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 形象1934년 신흥문화사에서 경향성을 띤 작품을 게재한 잡지. 문예잡지. 개설 A5판. 62면. 1934년 2월에 창간되어 통권 제2호로 종간되었다. 편집 겸 발행인은 이동흡(李東洽)이며, 신흥문화사(新興文化社)에서 발행하였다. 편집내용으로는 순문학지이나 필진은 프로문학에 가담하였던 작가가 중심이다. 내용 이기영(李箕...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이동흡
- 창작/발표시기 :
- 1934년 2월(창간)
- 성격 :
- 잡지, 문예잡지
- 유형 :
- 문헌
- 간행/발행 :
- 신흥문화사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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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 形象『형상』은 1934년 2월 창간되어 1934년 3월까지 통권 2호가 발간된 카프 문인 중심의 순문예 잡지이다. 편집 겸 발행인은 이동야(李東冶)이고, 발행소는 경성부 인의(仁義)동 119-1에 있는 신흥문화사(新興文化社)이다. 이곳은 발행인 이동야의 집이기도 하다. 인쇄인은 최봉섭(崔奉燮)이며, 인쇄소는 교본인쇄소(橋本...
- 성격 :
- 문학잡지
- 간행/발행 :
- 신흥문화사
- 창간일-종간일 :
- 1934. 2. 6 ~ 193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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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신의 형상과 본풀이 조선 민초를 닮은 신들의 세계무속화의 대부분은 무속신의 형상을 묘사하고 있다. 흔히 굿이라고 하는 무속 의례의 양상을 그려낸 것도 있지만 무속인이 특정 굿거리에서 보여주는 복색(服色)을 통해 그 굿거리의 신에 대한 인식의 단면을 드러내기도 하니 무속화의 큰 줄기는 무속의 신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그러나 무속의 신을 그림의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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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사고방식 속 고르곤 형상 얼굴의 참모습 들여다보기한국판 고르곤 형상들 한국 사회에서 귀면현상, 도깨비, 장승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한국에는 흥미로운 가면도 있지만 가면과 관계된 놀라운 이야기나 우상, 영혼도 있다. 실제로, 한국에는 고르곤의 형상을 한 것들이 많이 있다. 절에 가면 문간이나 창틀, 건물 입구 상단이나 처마 끝 장식기와에서 매우 재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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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나라가 그려낸 조선의 이미지 줄기에 매달린 오이 형상에서 근대의 정교한 지도까지이러한 경향은 중화적 세계관이 강고하게 유지되는 19세기까지 여전히 지속된다. 조선시대 이전 송대의 『화이도』와 같은 세계지도에 우리나라는 반도의 형상으로 표현되지만 수록된 정보는 매우 소략하다. 반도의 형상도 실제에 비해 뭉툭하게 과장되거나 왜곡된 모습을 띠고 있다. 압록강을 우리나라와 중국을 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