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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성 코스 온달장군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하늘의 뜻입니다. 사랑하는 제가 왔으니 함께 돌아갑시다” 온달장군이 아차산성에서 신라군의 화살에 맞아 죽었다는 비보를 전해 듣고 평양에서 아차산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평강공주가 온달장군의 관 앞에서 한 말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평강공주의 말이 끝나자 관이 움직였다고. 평강공주는 돈이나 명예보다 사랑을...
- 난이도 :
- 하
- 경로 :
- 아차산 관리사무소 → 낙타고개 → 아차산성 → 생태공원
- 거리 :
- 약 1.5km
- 소요시간 :
- 45분
- 가는 법 :
-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해 쭉 걷다 보면 왼편에 영화사로 갈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자양로 270길이라 표시되어 있는 이정표를 따라 가면 된다. 5분 넘게 쭉 걷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오르막처럼 보이는 오른편 길로 가면 된다. 조금 걸으면 왼편에 고구려정으로 갈 수 있는 계단과 이정표가 보이는데 이곳으로 올라가면 안 된다. 여기를 지나쳐 계속 길을 따라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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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대 天仙臺만들어져 고깔 모양 또는 원추형으로 되어 있다. 천선대를 오르는 길에는 금강마을의 노인이 샘터에 이르러 물을 마신 후 지팡이를 잊어버린 지도 모르고 한달음으로 천선대에 올랐다하여 지팡이를 잊어버린 샘이란 뜻의 ‘망장천’이라는 샘터가 있다. 남쪽에는 천녀들이 하늘로 올라갈 때 얼굴에 화장을 하였다는 전설...
- 문화재 지정 :
- 북한 천연기념물 제216호
- 성격 :
- 지형지물
- 유형 :
- 지명
- 면적 :
- 높이 936m
- 소재지 :
- 북한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 분야 :
- 지리/자연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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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막히다 숨 막히다양이 차다’에서처럼 ‘가득하다’, ‘정해진 한도에 이르다’라는 의미다. 〈유의어〉 숨(이) 차다, 숨이 턱에 닿다 보기글 ㆍ지하철역으로 들어가면 미세한 먼지 때문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ㆍ집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아이는 숨이 차서 말을 잇지 못했다. ㆍ숨이 턱에 닿도록 달려도 1등은 항상 다른 아이 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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