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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런 삶을 그림으로 승화시킨 화가, 프리다 칼로 Frida Kahlo현실주의, 초현실주의, 상징주의와 멕시코의 전통 문화를 결합시킨 화풍이 특징이다. 자신의 고통스러운 생을 강렬하고 충격적으로 그려 냄으로써 관능적이고 개성 강한 자의식의 세계를 창조한 프리다 칼로. 그녀의 작품들은 그녀의 인생과 무관하지 않으며, 자화상을 그림으로써 자신의 기억과 경험, 환상의 세계를 ...
- 출생 :
- 1907년 07월 06일
- 사망 :
- 1954년 07월 13일
- 국적 :
- 멕시코
- 대표작 :
- 〈내 옷이 거기에 걸려 있다〉, 〈레온 트로츠키에게 바치는 자화상〉, 〈부러진 척추〉, 〈희망이 없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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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마 헤이엑 셀마 발가르마 헤이엑 히메네스, Salma Hayek2002)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헤이든 헤레라(Hayden Herrera)의 「프리다: 프리다 칼로의 자서전」(Frida: A Biography of Frida Kahlo, 1983)을 원작으로 줄리 테이머(Julie Taymor)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멕시코의 초현실주의 여성 화가이자 관습과 금기를 거부한 페미니스트 프리다 칼로를 다룬 작품으로 헤이엑...
- 출생 :
- 1966년 9월 2일, 멕시코 코아트사코알코스
- 본명 :
- 셀마 발가르마 헤이엑 히메네스(Salma Valgarma Hayek Jimenez)
- 데뷔 :
- <나의 미친 생활>(Mi vida loca,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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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퍼즐 같은 몸 질병, 인간이 이름 붙인 추상적 총체프리다 칼로, 『나… 프리다 칼로』 좋은 일은 내가 고통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는 것뿐이야. 병원 치료가 일단락되면 환자는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온다는 것만으로 정상적인 일상을 회복한다는 뜻은 아니다. 홀로 방안에 틀어박혀야 하며, 병의 징후가 딱지처럼 달라붙어 있다. 방 안에는 환자의 침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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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세계 5대 조각공원을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요미술관은 매년 4~5개 정도 메인 전시를 연다. 그동안 백남준, 키스 해링, 요셉 보이스 등 세계 거장들의 굵직한 전시를 열어왔다. 국내 최초 전시였던 '프리다 칼로'(2015), 밀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미국과 일본을 거쳐 국내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던 '밀레, 모더니즘의 탄생'(2015) 또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큰...
- 위치 :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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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귀를 자른 자화상〉 처절한 고통 속에 핀 예술음악, 미술, 문학 등 예술의 각 분야에서 질병과 창조성의 연관을 나타내는 예는 얼마든지 있다. 프리다 칼로(Frida Kahlo, 1907~1954)는 서른두 번이나 수술을 받고 다리 하나를 잘라 내면서 걸작 〈부러진 척추〉를 낳았고, 비발디(Antonio Vivaldi, 1678~1741)는 원래 신부였으나 천식 때문에 미사를 집전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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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멕시코적인 화가, 디에고 리베라 Diego Rivera시작했다. 스페인 정복 이전 아스텍 문화를 바탕으로 한 멕시코의 신화와 역사를 표현한 이 작품은 1935년 완성되었다. 1929년에는 21살 연하인 화가 프리다 칼로와 결혼했다. 세 번째 결혼이었다. 그는 화가로서뿐만 아니라 여성 편력으로도 유명했는데, 결혼 생활 중에도 끊임없이 바람을 피웠으며, 그의 아내였던...
- 출생 :
- 1886년 12월 08일
- 사망 :
- 1957년 11월 25일
- 국적 :
- 멕시코
- 대표작 :
- 〈창조〉, 샌프란시스코 증권거래소 벽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