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풍진 風塵본 뜻 풍(風) - 바람. 진(塵) - 먼지. 풍진(風塵)은 흙먼지를 말한다. 곧 속세(俗世)를 뜻한다. 바뀐 뜻 이 세상을 염세적으로 상징하는 말이다. 보기글 ㆍ이 풍진 세상에 태어나…….
-
서하당유고 棲霞堂遺稿赴方伯酒席)」은 당시 그가 제원도찰방으로서 방백의 주석에 참여하여 읊은 것으로 그의 지극한 효심을 알 수 있다. 「애식영정고송(哀息影亭枯松)」은 풍진(風塵)에 초월한 자기의 일생을 고송에 비유하여 읊은 시이다. 「헌작북당시월미명우역작작가(獻酌北堂時月微明雨亦作作歌)」는 국문가사로서 그가 어머니에게...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김성원
- 창작/발표시기 :
- 1876년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2권 1책
- 간행/발행 :
- 김홍헌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규장각 도서, 고려대학교 도서관, 연세대학교 도서관
-
임하유서 林下遺書라고 백당(栢堂)이라는 이가 밝히고 있다. 내용 이 작품은 “천지음양(天地陰陽) 시판후(始判後)에/사정사유(四正四維) 이서스니”로 시작하여 “이런 풍진(風塵) 엇지 할○고/삼년괴질(三年怪疾) 무섭드라.”로 끝맺고 있다. 내용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을 행하며 정심정기(正心正氣)로 심화기화(心和氣和)하여 하느님...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미상
- 창작/발표시기 :
- 미상, 1935년
- 성격 :
- 동학가사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고전시가
-
선루별곡 仙樓別曲침잠하고 싶어하는 심정을 그렸다. ‘방선문(訪仙門) 들이달아’, ‘옥황향안전(玉皇香案前)에 황정경(黃庭經) 그릇 읽고 인간에 적하(謫下 : 신선이 속세에 내려오거나 사람으로 태어남.)하여 풍진세계(風塵世界) 겪어내니’ 등의 표현으로 보아, 정철(鄭澈)의 「관동별곡」에서 영향을 받은 흔적이 뚜렷하다. 참고문헌
- 저작자 :
- 미상
- 성격 :
- 가사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고전시가
- 소장/전승 :
- 고려대학교 도서관
-
구일취음 九日醉吟술 취해 산수유(山茱萸)꽃 머리에 꽂고 혼자 즐기니, 산에 가득한 밝은 달 아래 빈 병을 베고 있네. 옆 사람아, 무엇하는 사람인 줄 묻지 마라. 흰머리로 이 풍진세상에 전함사의 종노릇한다네(醉揷茱萸獨自娛 滿山明月枕空壺 傍人莫問何爲者 白首風塵典艦奴).” 달이 산에 가득히 밝은 밤에 다 따라 마신 술병을 베개...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백대붕
- 창작/발표시기 :
- 조선 중기
- 성격 :
- 한시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한문학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1
다음페이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