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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砲手총포를 이용하여 야생 짐승이나 새 잡는 일을 생업 또는 취미로 하는 사냥꾼. 내용 포수는 죽은 동물을 가죽이나 고기를 필요로 하는 곳에 팔고, 마취약이 든 특수탄을 이용해서 상처를 입히지 않고 포획한 동물은 산 채로 동물원 등에 팔기도 한다. 박제상도 포수가 사냥한 짐승을 건네주는 주거래처이다. 포수로서 ...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사회/사회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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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에게 마스크란?포수는 그라운드의 사령탑이다. 야수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상황에 따라 지시를 내린다. 그에게 그라운드의 사각지대는 없다. 포수는 그라운드에서 최후의 수비수다. 홈베이스 위에서 득점을 막기 위해 주자와의 충돌을 불사한다. 들소 같은 주자의 몸에 나가떨어지더라도 공을 놓쳐선 안 된다. 포수는 그라운드의 관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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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의 미트와 투수의 제구마운드에서 사인 교환을 마친 투수가 투구 자세에 들어간다. 포수는 공이 오는 위치에 단단하게 미트를 고정시킨다. 포수의 몸이 흔들리면 투수의 제구도 덩달아 흔들릴 수 있기에 안정감 있는 모습이다. 마운드에 오승환과 같은 ‘돌부처’가 있다면 홈 플레이트 뒤에는 망부석과 같은 포수가 앉아 있다. 주자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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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가 가장 받기 힘든 공은?포수가 투수에게 요구하는 구종은 크게 속구와 변화구, 두 가지로 나뉜다. 그중에서 포수가 더 잡기 힘든 구종은 변화구다. 속구는 아무리 빨라도 변화구에 비해 움직임이 덜하기 때문에 예측해서 잡기가 수월하다. 그래서 김경문 감독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볼 때는 떨어지는 공이 잡기 어렵다. 확확 떨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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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에 주전 포수를 왜 바꾸나포수가 경기 후반 교체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에너지 소모가 많은 포지션인 포수의 체력 관리를 위해 교체된다. 또는 후반 승부처에서 포수 타순에 대타가 투입되어 교체된다. 그런데 흔하지는 않지만, 후반이 아닌 경기 초중반에 포수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부상을 제외하고 안방마님이 빨리 바뀌는 이유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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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수삼도록 九包水蔘都錄내용 편자 미상. 1책. 필사본. 청일상인(淸日商人)의 인삼 밀무역에 대항, 왕실재정의 확충을 꾀하여 작성한 장부인 것 같다. 수삼이란 생삼(生蔘)을 일컫는 것으로 중국으로의 수출용이 아니라 국내의 일반 약재용으로 쓰인 인삼을 의미한다. 제조는 관영(官營), 제조하는 곳을 포소라 하였으며 제조 사무는 종래에는...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미상
- 창작/발표시기 :
- 1888년 10월
- 성격 :
- 도록(都錄)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책
- 분야 :
- 역사/근대사
- 소장/전승 :
- 규장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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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오른손을 숨겨라“아니, 그런 것까지 봤어?” 한국 프로야구 원년 우승을 일궈낸 베테랑 포수 출신 김경문 감독은 사뭇 놀라는 표정으로 말했다. 이번 이야기는 김 감독이 말한 ‘그런 것’에 대한 것이다. 어감에서 느껴지듯 아주 작고 사소한 부분으로,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혹시 공을 잡는 포수의 왼손 말고 오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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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토포수쿠스 Saltoposuchus트라이아스기(2억 2,500만 년 전에 시작하여 3,500만 년 동안 지속됨) 후기에 살았던 두 발을 가진 동물로 몸매가 날렵했으며, 몸길이는 약 1.1m였다. 골격 잔해는 앞다리보다 뒷다리가 발달했음을 보여주며, 긴 꼬리는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했던 것 같다. 두개골은 비교적 컸으며, 끝이 날카로운 이빨에는 많은...
- 원산지 :
- 북아메리카, 유럽
- 연대 :
- 트라이아스기
- 크기 :
- 약 1m ~ 1.1m
- 무게 :
- 약 50kg ~ 60kg
- 식성 :
- 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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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포수 江原道 砲手본 뜻 강원도로 호랑이 사냥을 가서 호랑이한테 먹힌 포수를 가리키는 말이다. 강원도는 산이 깊고 험하여 사냥 나간 포수가 돌아오기 어려운 데서 나온 말이다. 바뀐 뜻 일이 있어 밖에 나갔다가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비슷한 말에 ‘함흥차사’가 있다. 보기글 ㆍ아니, 얘는 강원도 포수가...
- 유형 :
- 관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