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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하종오 이야기시 · 극시 · 굿시적에 누구 땜에 피 흘렸던가 / 청산에 나무들은 흙 속에 뿌리 얽고 / 산맥들 솟아내어 국토를 만들건만 / 산 형제는 모여서 마을 하나 못 만들고 / 가위 눌린 칼잠에 밤마다 신음하네 하종오, 「오월굿」, 『넋이야 넋이로다』(창작사, 1986) 십년들이로 죽음이 봄을 몰고와 / 오래비는 사월에 죽고 누이는 오월에 죽어...
- 출생 :
- 19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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