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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야박도 江上夜泊圖한껏 돋우고 있다. 들녘 길은 구름과 함께 캄캄한데, 강 위에 뜬 배는 불만 홀로 밝구나(野逕雲俱黑 江船火獨明)”는 중국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의 시 ' 춘야희우' 중의 구절로, 단비 내리는 봄밤의 풍경임을 알려준다. 화면 전체의 짙고 옅은 먹의 적절한 조화와 번짐 효과, 그리고 거기에 낮게 드리운 구름이 외로운...
- 시대 :
- 조선후기
- 저작자 :
- 심사정
- 창작/발표시기 :
- 1747년
- 성격 :
- 산수화
- 유형 :
- 작품
- 크기 :
- 세로 153㎝, 가로 60㎝
- 권수/책수 :
- 1점
- 재질 :
- 비단 바탕에 수묵
- 분야 :
- 예술·체육/회화
- 소장/전승 :
-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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