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춘야희우 春夜喜雨
    중국 성당 시기의 시인 두보의 시.|두보는 이백과 더불어 중국의 최고 시인으로 일컬어진다. 오늘날 전해지는 두보의 시는 대략 1,470여 수이다. 두보의 시는 철저하게 사실을 묘사하는 수법과 엄격한 성률에 의해 세상일이나 사람의 감정을 미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율시는 1편이 반드시 8구로 이루어져 있고 글자의 ...
  • 강상야박도 江上夜泊圖
    한껏 돋우고 있다. 들녘 길은 구름과 함께 캄캄한데, 강 위에 뜬 배는 불만 홀로 밝구나(野逕雲俱黑 江船火獨明)”는 중국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의 시 ' 춘야희우' 중의 구절로, 단비 내리는 봄밤의 풍경임을 알려준다. 화면 전체의 짙고 옅은 먹의 적절한 조화와 번짐 효과, 그리고 거기에 낮게 드리운 구름이 외로운...
    시대 :
    조선후기
    저작자 :
    심사정
    창작/발표시기 :
    1747년
    성격 :
    산수화
    유형 :
    작품
    크기 :
    세로 153㎝, 가로 60㎝
    권수/책수 :
    1점
    재질 :
    비단 바탕에 수묵
    분야 :
    예술·체육/회화
    소장/전승 :
    국립중앙박물관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1 다음페이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