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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 雜稿시 30수, 권8에 사직상소에 대한 불윤비답(不允批答) 20편, 사제문 2편, 제문 27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수졸설(守拙說)」은 세상 사람의 유능함에 비해 졸렬한 것이 잘된 일이라고 자신의 졸렬성을 평하면서 “말이 어둔하나 더듬거리지 않으니 성현의 글을 읽을 수 있고, 몸은 둔하나 손발이 병신이 아니니 노력할...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서종태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8권 8책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규장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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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욱 명원(明遠), 安旭있다가 정원(政院)으로부터 탄핵, 추고받았다. 1605년 형조좌랑에 임명되고, 이듬해 정월 예조좌랑에 이르렀다. 3월에 황해도사로서 사간원으로부터 위인이 졸렬하다 하여 해임되었지만 곧 사헌부감찰이 되었다. 그 뒤 공조좌랑·호조좌랑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수령으로 있으면서 위인이 혼열(昏劣: 일에 어둡고 졸렬함...
- 시대 :
- 조선
- 출생 :
- 1564년(명종 19)
- 사망 :
- 미상
- 경력 :
- 예조좌랑, 사헌부감찰, 공조좌랑, 호조좌랑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광주(廣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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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헌산고 竹軒散稿도통의 으뜸을 받은 것은 노둔하지만 꾸준히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역설하였다. 「석졸(釋拙)」은 ‘졸(拙)’자의 뜻을 풀이해 자신의 소신을 밝힌 논설이다. 졸렬한 것은 사람들이 원하지 않지만, 남달리 민첩해 영욕에 날뛰다가 국가와 자신을 망친 자들이 많음을 지적하고, 이것은 도리어 마음을 수양하고 분수를...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이규한
- 창작/발표시기 :
- 1967년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5권 2책
- 간행/발행 :
- 이종뇌(편집), 이맹우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국립중앙도서관, 고려대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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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경 Oh Jin Kyung성취. 제목 타이포그래피의 노련함과 엄격함 등은 나에게는 두 번째 문제다. 모든 판단에 우선하는 건 이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가이다. 어설프고 졸렬해도 굳이 나의 소중한 시간을 내서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북디자인에 가치를 느낀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제목 그 자체가 주는 메시지에 집중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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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 대한 효심이 낳은 정자정자 하나를 짓고, 때로 올라가 구경하며 오래도록 사모하는 정을 품고 자손에게 유언하여 자신도 그곳에 묻혔다. …… 기문을 청하였으나, 나는 글이 졸렬하다는 이유로 세 번이나 사절하였다. 자반은 오직 선인의 뜻을 저버린다는 것으로 책망하였다. 의리상 사절하지 못하겠기에, 다시 자반에게 청하기를 무릇 한수를...
- 관련 장소 :
- 노들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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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족주의에서 인종주의로 전환지상 최고라는 의미를 갖게 되므로 개인이 자유를 포기하거나 희생하는 일은 오히려 미덕으로 칭송받는다. 즉 개인의 이득만을 살핀다는 것은 비겁하고 졸렬한 행위로 평가되며, 개인의 자유는 민족이라는 집단의 영광을 위하여 유보될 수밖에 없다. 이때 민족의 영광을 주도할 지배집단이 나타나 독재권력을 행사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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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목 이경(而敬), 金庭睦의하여 유장(儒將)으로 천거되었으며 다음 해 사예(司藝)·내자시정(內資寺正)에 임명되었다. 가주서(假注書)로 재직할 때에 기록이 서투르고 글씨가 졸렬하다는 이유로 선조의 명에 의하여 물러난 적이 있다. 1612년 장흥부사(長興府使) 재직시 호서시(湖西試)의 참시관이 되어 제출한 시험제목이 임해군(臨海君)의...
- 시대 :
- 조선
- 출생 :
- 1560년(명종 15)
- 사망 :
- 1612년(광해군 4)
- 경력 :
- 장흥부사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언양(彦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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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바르 뭉크 Edvard Munch미술공예학교에 진학해서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 시기에는 사실주의와 인상파의 영향을 받은 그림을 그렸다. 1883년 처음 전시회를 열었는데 ‘인상파의 졸렬한 모방’이라는 혹평을 들었다. 평소 아들의 활동을 못마땅하게 여긴 아버지가 이 소식을 듣고 뭉크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렸다. 이 일로 그의 초기작 중...
- 출생 :
- 1863년
- 사망 :
- 194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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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창 창지(昌之), 韓胤昌한성부우윤을 거쳐 다시 외직인 개성부유수, 경상도·충청도의 관찰사를 지냈다. 1538년(중종 33) 경상도관찰사에 제수되었을 때에 사헌부에서는 재주와 국량이 졸렬하여 그 직을 감당하지 못할 자이므로 체직을 청하였으나 임금이 전라도관찰사 재직시의 법의 봉행이 엄정하였으며, 개성부유수 등의 직임도 무난하게...
- 시대 :
- 조선
- 출생 :
- 1480년(성종 11)
- 사망 :
- 미상
- 경력 :
- 충청도관찰사, 예조판서, 형조참판, 한성부판윤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청주(淸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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