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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 강소(康昭), 趙琳조선전기 지문하부사, 찬성문하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생애 및 활동사항 고려말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요직을 거치고 은천군(銀川君)에 봉해졌다. 1386년(우왕 12) 한양도원수 겸한양부윤이 되었고, 1388년 밀직사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다. 위화도회군 뒤 이성계(李成桂)에 의하여 최영(崔瑩)과 함께 요동을 친 ...
- 시대 :
- 조선
- 출생 :
- 미상
- 사망 :
- 1408년(태종 8)
- 경력 :
- 찬성문하부사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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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어패류·육류·야채 등을 간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약한 불에서 오래 익혀 만든 음식. 내용 조림이라는 용어는 1700년대까지의 조리서에는 나타나지 않는데, 이것은 요리명의 미분화 때문이다. 조림이라는 용어는 ≪시의전서(是議全書)≫에 장조림법이라 하여 비로소 나타난다. ≪시의전서≫의 장조림법은, “정육을 크...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생활/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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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거 존자진한잎, 頭擧전통 성악곡인 가곡(歌曲)의 하나. 내용 전통 성악곡인 가곡(歌曲)의 하나. 일명 <조림 調臨>이라고 한다. 머리를 든다는 뜻으로 <들어내는것>이라고도 하고, 속도가 그 선행 것보다 빠르다는 뜻으로 <존자진한잎>·<소수대엽> 등으로도 불린다. 남창(男唱)과 여창(女唱)이 구별되어 있고, 우조(羽調)와 계면...
- 성격 :
- 전통 성악곡, 가곡(歌曲)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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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 상보(商輔), 曺霖조선후기 『신재문집』을 저술한 학자. 개설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상보(商輔), 호는 신재(新齋). 조위(曺偉)의 7세손으로, 아버지는 조세맹(曺世孟)이며, 어머니는 반남박씨(潘南朴氏)로 감역 박필뢰(朴弼賚)의 딸이다. 큰아버지 조세안(曺世顔)에게 입양되었다. 생애 및 활동사항 아버지 조세맹에게 수학하여 경...
- 시대 :
- 조선
- 출생 :
- 1711년(숙종 37)
- 사망 :
- 1790년(정조14)
- 유형 :
- 인물
- 직업 :
- 학자
- 대표작 :
- 신재문집
- 성별 :
- 남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본관 :
- 창녕(昌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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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돈 없으면 빈대떡 대신 갈치를달랜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갈치가 고등어에게 ‘국민 생선’ 자리를 내줬다. 어획량이 줄면서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서민들이 갈치조림, 갈치구이 먹기가 부담스러워질 것 같다. 갈치는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온 생선이다. 게다가 해방 전후의 빈대떡만큼이나 값싸고 맛있어 서민들의...
- 분류 :
- 어패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