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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절망은 희망보다 더 큰 사기꾼인가?, despair (동의어 절망)despair(절망)는 “be dismayed, lose hope(낙담하다, 희망을 잃다)”라는 뜻의 프랑스 고어 desperer에서 나온 말이다. desperer의 원조인 라틴어 desperare 역시 같은 뜻의 단어다. 족보도 비슷한 동의어지만 despair보다는 desperation의 의미가 조금 더 강하다. despair에서 나온 desperate는 ‘자포자기한, 발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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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으로부터 상상된 공간 차원의 벽을 넘어서, 공간 상상대한 넘치는 사랑으로 자유라고 하는 무거운 짐을 대신 짊어진 고뇌에 찬 인물이다. 20세기의 디스토피아 상상은 초창기 유토피아로부터 싹터 나온 것이다. 그것은 희망이라는 이름 밑에 은폐되어 있던 절망으로부터 상상된 것이다. 희망을 위한 절망을 전하는 것이 유토피아 공간 상상의 피할 수 없는 숙명적 이율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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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절망둑 마하제, Acanthogobius flavimanus형태정보 크기 : 몸 길이는 약 10~20cm이며, 최대 25cm까지 성장한다. 체색과 무늬 : 몸 색깔은 담황갈색 또는 담회황색으로 등 쪽은 짙고 배 쪽은 연하다. 옆면 중앙에는 불규칙한 암갈색 반문이 이어져 있다. 등지느러미에는 검은 반점이 비스듬한 열을 이루고, 꼬리지느러미의 위쪽 2/3는 톱니 모양의 반점이 열을...
- 분류 :
- 척삭동물문(Chordata) > 조기강(Actinopterygii) > 농어목(Perciformes) > 망둑어과(Gobiidae)
- 학명 :
- Acanthogobius flavimanus(Temminck and Schlegel, 1845)
- 국내분포 :
- 남해안 및 서해안에 인접한 강 하구에 분포한다.
- 해외분포 :
- 중국, 일본에도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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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절망둑 망동어, yellowfin goby산란기는 3-5월이며 모랫바닥을 파서 산란장을 만들고 수컷이 알을 지킨다. 이용 회, 구이 등으로 이용된다. 해설 문절구, 문저리 등으로 불린다. 문절망둑은 동북아시아에만 서식하는 종이다. 호주 서부와 미국 캘리포니아 연안에는 자연분포하지 않지만 1970년대에 유입되어 저서 무척추동물 및 소형 어류 등을 닥치는...
- 분류 :
- 척삭동물문 > 조기어강 > 농어목 > 망둑어과 > 문절망둑속
- 서식지 :
- 연안과 기수역의 모래 바닥
- 학명 :
- Acanthogobius flavimanus (Temminck & Schlegel, 1845)
- 국내분포 :
- 우리나라 전 연안
- 해외분포 :
- 일본, 중국, 호주 서부, 미국 서부 연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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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뒤에 오는 것 絶望 뒤에 오는 것내용 전병순(田炳淳)이 지은 장편소설. 1961년≪한국일보≫가 모집한 장편소설 현상모집에 입선된 작품으로, 1962년 3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국일보≫에 연재된 뒤 1963년에 국제문화사(國際文化社)에서 단행본으로 간행하였다. 나약한 듯하면서도 강한 여교사 강서경을 중심으로 여수 · 순천 10·19사건...
- 시대 :
- 현대/대한민국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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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절망둑 문절이, oriental goby몸의 앞쪽은 원통형이고, 새개 후단부터 좌우로 측편되어 있다. 상악이 하악보다 약간 길다. 등지느러미 연조수 12∼14, 뒷지느러미 연조수 10∼12, 종렬 비늘수 45∼61, 척추골수 33개. 악골에는 이빨이 있으나, 서골과 구개골에는 이빨이 없다. 혀의 전단부는 반듯하다. 입은 약간 복부방향으로 열려 있다. 눈은 머리...
- 분류 :
- 망둑어과(Gobiidae)
- 크기 :
- 25 cm
- 학명 :
- Acanthogobius flavimanus (TEMMINCK and SCHLEGEL, 1845)
- 국내분포 :
- 부안, 안면도, 홍성, 목포, 부안, 신안, 진도, 고흥, 고성, 의창, 하동, 부산,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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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가 사랑한 민중 시인, 파블로 네루다 Pablo Neruda에 정치 칼럼과 시를 쓰기 시작했고, 1923년에는 첫 시집 《황혼의 노래》를 자비 출판했다. 이듬해인 1924년에는 《스무 편의 사랑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를 펴냈는데, 이 시집은 우아함과 애수 어린 서정으로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20세의 네루다를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비센테 우이도브로와 함께...
- 출생 :
- 1904년 07월 12일
- 사망 :
- 1973년 09월 23일
- 본명 :
- 리카르도 엘리에세르 네프탈리 레예스 바소알토
- 국적 :
- 칠레
- 대표작 :
- 《스무 편의 사랑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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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은 없다 絶望─이 작품은 9월 14일 추계프로그램 개편 때에는 청취자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10분을 연장, 40분간씩 방송되었다. 불치병환자·고시합격 고학생·전과자 등 절망과 역경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보람있는 오늘을 이룩한 각계각층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연출자와 작가가 공동취재하여 극으로 엮어 방송하는 형식을 갖춘 이...
- 시대 :
- 현대
- 저작자 :
- 김중희(작가), 박수복(연출)
- 창작/발표시기 :
- 1964년 4월 1일(방송 시작), 1977년 10월 10일(방송 종료)
- 성격 :
- 라디오 방송극
- 유형 :
- 작품
- 분야 :
- 언론·출판/언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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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도입 그 환희와 절망 문화, 어디에서 왔나이 문명의 주인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자. 만일 그렇지 못하거든 차라리 이것을 깨뜨려버리자. 20세기 초반 과학기술은 우리 민족에게 때로는 환희, 때로는 절망의 대상이었다. 봉건왕조와 양반관리들에게 전신, 전화를 비롯한 전등, 전차, 라디오 등은 근대의 상징이었다. 전등의 찬란한 불빛과 소리가 들리는 상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