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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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용목장, 欌종류로는 층별에 따라 2층장 ·3층장 ·4층장 등으로 불리는 것이 있고, 재료에 따라 용목장 · 먹감나무장 · 죽장(竹欌) 등으로도 불린다. 안방용 소형 장으로는 버선장 · 애기장 · 반닫이장 등이 있고, 사랑용에는 서장(書欌) · 도포장 · 의걸이장 · 탁자장(卓子欌) 외에 두루마리 서권(書卷) 등을 보관하는...
- 유형 :
- 물품
- 분야 :
- 예술·체육/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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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장 鴛鴦欌3층 중 한 층에 두 쌍의 여닫이문이 있고, 그 안은 잠금장치가 있는 여러 개의 서랍이 달린 가께수리를 설치하여, 각층마다 한 쌍의 여닫이문이 있는 일반 장과는 구별된다. 또 서랍은 외면 바닥에 두석제의 혀를 달아 서랍을 닫으면 긴 혀가 쇠목에 닿아 열 수 없도록 설계되었다. 서랍을 열기 위해서는 아래의 장문을...
- 유형 :
- 물품
- 분야 :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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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장 애기장, ─欌것은 몸체가 단층 정방형에 문짝이 하나 혹은 두개가 상하로 있고 서랍이 윗부분에 두세 개가 있는 일반형과, 두루마리 개판(蓋板)을 가진 경축장(經竺欌)이라는 것이 있다. 이 장은 천판이 몸체보다 길게 뻗어 양 귀 하단(下端)에 당초(唐草)장식을 하여 힘을 받게 하였고 밑에는 호족형(虎足形)의 다리가 죽절형(竹節...
- 성격 :
- 가구
- 유형 :
- 물품
- 재질 :
- 오동나무, 먹감나무, 소나무, 물푸레나무
- 용도 :
- 수납용
- 분야 :
- 예술·체육/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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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축장 香祝欌유물설명 여닫이문이 달린 향축장이다. 문 주위에는 쥐벽간, 머름간을 배치하고 그 안에는 코끼리 눈 모양의 무늬(眼象文)로 장식했다. 대제(大祭)에 사용할 향(香)과 축문(祝文)을 넣어두던 장이다. 향은 신을 모시는 수단이고 축문은 제사의 뜻을 고하는 것으로 제사에서 중요한 요소로 사용되었다.
- 분류 :
- 유물 > 제구
- 크기 :
- 세로: 67.9cmcm, 가로: 107.8cmcm, 높이: 140.3cmcm
- 재질 :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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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축장 香祝欌유물설명 제사에 쓰이는 향과 축문을 보관하는 장으로 다리가 긴 형태이다. 단층으로 되어 있으며 여닫이문 주위에는 상하로 머름간을, 좌우로는 쥐벽간을 배치하였다.
- 분류 :
- 유물 > 제구
- 크기 :
- 세로: 57cmcm, 가로: 103.7cmcm, 높이: 124.6cmcm
- 재질 :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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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각봉안총목 書香閣奉安總目이 총목은 당시 서향각의 기물 배치 및 소장품 보관 모습을 그대로 전해 준다. 즉, 방의 동쪽에 탁자가 비치되고 서쪽과 남쪽에는 각각 2개의 장(欌)이 놓여 있었다. 이 장들은 모두 3층장으로, 장의 내부는 물론 장 위에도 소장품을 보관하였다. 각 소장품은 대체로 갑(匣)이나 궤(櫃)에 넣어져 있었다. 이 총목에 기록...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미상
- 창작/발표시기 :
- 조선 후기
- 성격 :
- 목록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책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소장/전승 :
- 규장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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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장 饌欌내용 그 유래를 정확히 고증하기는 힘드나, 구조적인 장(欌)의 형식이 갖추어지기 시작한 조선시대 중기 이후로 추정되며, 19세기 전반에 찬술된 『임원경제지』에는 ‘찬장’ 대신 ‘찬주(饌櫥)’라는 명칭이 보이고 있어, 찬장의 용어 변천과 관련하여 주목된다.('장(欌)' 항목 참조) 찬장은 찬방(饌房) 혹은 대청에...
- 시대 :
- 조선
- 유형 :
- 물품
- 분야 :
- 예술·체육/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