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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찬 잡판(迊判), 迊飡내용 일명 잡판(迊判)·소판(蘇判)이라 하였다. 17등 관계 중의 제3등 관계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유리이사금 때 제정되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520년(법흥왕 7)의 율령(律令) 공포 때에 제정된 것으로 생각된다. 진골(眞骨)만이 받을 수 있는 관등으로, 공복(公服)의 빛깔은 자색(紫色)이었다. 참고문헌
- 시대 :
- 고대/삼국
- 성격 :
- 관등(官等)
- 유형 :
- 제도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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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창의 난 金憲昌의 亂양대 세력으로 신라 전체가 양분되었기 때문에 전국적인 대규모의 내란이 되었다. 중앙 정부는 난이 일어나자 우선 원장(員將) 8명을 보내 왕도(王都)의 8방을 수비하게 하였다. 그 다음 반란군의 진압을 위해 계속 군대를 출동시켰는데, 일길찬(一吉飡) 장웅(張雄)이 선발대로 가고 잡찬(迊湌) 위공(衛恭)과 파진찬...
- 유형 :
- 사건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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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非西내용 관등은 잡찬(迊飡). 551년(진흥왕 12)에 대각간 거칠부(居柒夫)·구진(仇珍), 각간 비태(比台), 잡찬 탐지(耽知), 파진찬 노부(奴夫)·서력부(西力夫), 대아찬 비차부(比次夫), 아찬 미진부(未珍夫) 등과 함께 고구려를 침공하였다. 철령 이남에서 죽령 이북에 소재한 한강 상류지역의 10군(郡)을 공취하는 공을...
- 시대 :
- 고대/삼국/신라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유형 :
- 인물
- 직업 :
- 장수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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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흠운 김흠운(金欽運), 金歆運개설 ‘김흠운(金欽運)’으로 쓰기도 한다. 내물마립간의 8대손으로, 아버지는 잡찬(迊飡) 달복(達福)이다. 태종무열왕의 사위이며, 신문왕의 장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어려서는 화랑 문노(文努)의 낭도로서 수행하였으며, 명예와 기개를 중시하였다. 655년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에 북쪽 변방 33성을 빼앗기자 낭당대...
- 시대 :
- 고대/삼국/신라
- 출생 :
- 미상
- 사망 :
- 655년
- 경력 :
- 낭당대감
- 유형 :
- 인물
- 직업 :
- 군인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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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부 황종(荒宗), 居柒夫문사(文士)를 모아 『국사』를 편찬하였다. 이로써 국가의 위신을 높였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아찬(大阿湌)에서 파진찬(波珍湌)으로 승진하였다. 또한 거칠부는 특히 군사 · 정치적인 분야에서 활동이 컸다. 551년에 대각간(大角干) 구진(仇珍), 각간(角干) 비태(比台), 잡찬(迊湌) 탐지(耽知) · 비서(非西...
- 유형 :
- 인물/전통 인물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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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훈 文訓내용 신라는 668년(문무왕 8) 나당연합군을 편성하여 고구려를 원정하였는데, 그는 잡찬(迊飡)으로서 귀당총관(貴幢摠管)에 임명되어 출전, 많은 전과를 올렸다. 백제·고구려를 멸망시킨 뒤 신라는 삼국통일을 완수하기 위하여 당나라와의 전쟁을 수행해야 하였다. 675년 당나라는 숙위학생(宿衛學生) 김풍훈(金風訓)의...
- 시대 :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경력 :
- 귀당총관(貴幢摠管)
- 유형 :
- 인물
- 직업 :
- 장수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고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