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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경사에 음식을 차려 놓고 손님을 청하여 먹으며 즐기는 일. 개설 주인이 손님을 접대하는 방식이 보통 이상이면 그것은 잔치라고 일컬어진다. 잔치란 생일이나 혼사를 빌미로, 취임이나 승진, 환영이나 축하를 계기로 음식을 마련해서 손님을 불러 여러 사람이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며 흥겹게 노는 일련의 과정을...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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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잔치의 종류와 변천 왕이 공식적으로 술 마시는 날사객연(使客宴)으로 나뉘고, 참여하는 사람에 따라 외연(外宴)과 내연(內宴)으로 나뉜다. 회례연은 왕과 문무백관(文武百官)이 화합해 일체가 되는 것을 지향하는 잔치다. 왕과 백관 사이가 근엄함과 존경만으로만 일관하다보면 정(情)이 통하지 않게 된다. 그러면 백관은 왕에게 도움될 만한 충고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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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小雪소설 추위는 빚내서라도 한다지요 24절기의 스무번째는 소설(小雪)입니다. 이때부터 점차 겨울로 들어서지만 아직 따뜻한 햇볕이 남아 있어 작은 봄이라고도 부릅니다. 소설은 눈이 적게 온다고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소설 추위는 빚내서라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첫얼음이 얼며, 첫눈이 오기 때문에 시래기를 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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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y 잔치, 派對A party is a gathering of people who have been invited by a host for the purposes of socializing, conversation, recreation, or as part of a festival or other commemoration of a special occasion. A party will typically feature food and beverages, and often music and dancing or other forms of enter...출처 영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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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국수가 잔치 음식이 된 까닭분식집이나 시장에서 가장 싼값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잔치국수다. 이름 그대로 잔치국수는 잔칫날 먹던 국수다. 그것도 예전에는 부모님의 장수를 축하하는 환갑잔치와 결혼잔치 혹은 아이 돌잔치 때 준비하던 특별한 음식이다. 그런데 왜 잔칫날 국수를 먹었던 것일까? 잔치국수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 분류 :
- 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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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세시풍속놀이한마당잔치 羅州歲時風俗─개설 정월 대보름에 마을마다 지내는 동제와 대동줄다리기, 그리고 농악경연대회나 달집태우기 등의 모든 행사를 아우르는 일종의 축제로, 매년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연원 및 변천 『나주목읍지』에 의하면, “음사(淫祀)를 숭상하고 시장을 벌려놓고 교역하며 민속은 순(淳)하다.”라고 전한다...
- 시대 :
- 현대
- 성격 :
- 마을축제, 지역축제, 세시풍속
- 유형 :
- 의식행사
- 행사시기 :
- 정월 대보름
- 장소 :
-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
- 주관처 :
- 나주문화원
- 분야 :
- 생활/민속·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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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베로네제, 〈가나의 혼인 잔치〉10미터에 이르는 이 대형 작품은 색채 감각이 출중한 베네치아 출신 화가의 그림답게 산뜻하고 생생한 색의 향연 그 자체이다. 〈가나의 혼인 잔치〉는 예수가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지자 기적을 행하여 술통을 다시 가득 채운 일을 그린 것이다. 그러나 한가운데에 옅은 후광을 두르고 있는 예수와 그 곁...
- 저작자 :
- 파올로 베로네제(Paolo Veronese, 1528~1588)
- 제작시기 :
- 15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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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문화큰잔치 남도음식대축제, 南道飮食文化큰잔치개발 요리 등 약 500여 점의 요리를 선보이고, 이와 함께 문화 행사도 제공한다. 1994년에는 ‘남도음식대축제’라고 불렀다가 2000년부터 ‘남도음식문화큰잔치’라고 부르고 있는데, 2001년에는 잠시 ‘세계음식문화큰잔치’라고도 하였다. 행사내용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단독 또는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공식 행사...
- 시대 :
- 현대
- 유형 :
- 의례·행사
- 분야 :
- 생활/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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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떡 제사와 잔치 때 빠지지 않는수천 년 겨레와 함께해온 꿀맛 같은 시루입니다 어렸을 때 솥 위에 시루를 얹어놓고 떡을 찌던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시루는 떡을 만들 때 쓰는 한국 고유의 찜기인데 떡시루 말고도 집에서 콩나물을 길러 먹을 때 쓰던 콩나물시루도 있지요. 우리나라 시루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청동기 시대의 유적인 나진 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