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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응이녹두녹말을 같은 비율로 섞어 투명한 응이로 끓여 꿀을 타서 마신다. 율무녹말은 조선시대 노인의 보양용 상비품으로 준비하던 것이며, 새벽잠을 깬 노인의 자리끼로 잘 쓰였다. 『규합총서(閨閤叢書)』에서 율무의 식이효과(食餌效果)에 대하여 율무가 토질(土疾 : 동서역주에서는 폐디스토마로 해설)을 없앤다는 설이...
- 성격 :
- 음식, 죽
- 유형 :
- 물품
- 재질 :
- 율무녹말, 심말, 녹두녹말
- 용도 :
- 보양용, 노인용, 별미용
- 분야 :
- 생활/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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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 ㅈ▷자닝하다:모습이나 처지 따위가 참혹하여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다. ▷자리끼: 밤에 마시려고 잠자리의 머리 맡에 두는 물 ▷자발없다:행동이 가볍고 참을성이 없다. ▷재우치다:재촉하다. ▷적바림:(뒤에 들추어 보려고) 글을 간단히 적어 두는 일 ▷제키다:살갗이 조금 다쳐서 벗겨지다. ▷주니:몹시 지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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