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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고모자 맥고모(麥藁帽)맥고자(麥藁子), 麥藁帽子단색이나 줄무늬가 있는 그로스그레인(grosgrain)으로 된 리본이 달려 있었으나 후에 다양한 소재의 리본이 부착되었다. 모정(帽頂)이 평평하여 ‘일자모(一字帽)’라고도 하였다. 파나마모자에 비하여 챙이 좁고 모자의 윗부분이 낮다. 맥고모자의 챙은 대개 일자형으로 알려져 있으나 챙의 형태가 다른 것도 있다...
- 시대 :
- 근대/개항기
- 유형 :
- 의복
- 분야 :
- 생활/의생활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수투 팔목, 數鬪또는 ‘두수치기’를 할 때에 자기 몫을 내면서 그 숫자를 노래 조로 부르는데 이를 ‘수투불림’이라 한다. 한 보기를 들면 다음과 같다. “주먹 같은 일자(一字), 일자나 한 장 들고 보니 일일송송 야밤중에 새별이 어인말고//도굿대 같은 이자(二字), 이자나 한 장 들고 보니 이등[丘] 저등 북을 치니 회월기생이...
- 성격 :
- 성인남자놀이
- 유형 :
- 놀이
- 분야 :
- 생활/민속·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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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장 예복 參將 禮服소매 끝, 뒤트임 장식으로 청색 융을 붙였다. 밑단을 제외한 가장자리에는 청색 융으로 만든 얇은 선을 둘렀다. 옷깃에는 금실로 정도기자(正倒己字)와 일자(一字)와 별을 자수(刺繡)하였는데 장관급이기 때문에 좌우에 별을 3개씩 수놓았다. 흉부 좌우에는 금속제 단추를 7개씩 달았다. 이와 같이 두 줄 단추가 붙어...
- 시대 :
- 근대/대한제국기
- 유형 :
- 의복
- 분야 :
- 생활/의생활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산중설야 山中雪夜자던 손님 일찍 나간 것 꾸짖겠지만/암자 앞에 눈에 눌린 소나무 보려 했을 뿐이로다(紙被生寒佛燈暗 沙彌一夜不鳴鐘 應嗔宿客開門早 要看庵前雪壓松).” 일자(一字) 일구(一句)도 소홀함이 없이 교묘하게 다듬은 이 작품은 문자 그대로 정밀(精密)의 극치를 보게 한다. 문언(文言)으로 중국시를 배운 우리 나라 한시가...
- 시대 :
- 고려
- 저작자 :
- 이제현
- 창작/발표시기 :
- 고려 후기
- 성격 :
- 한시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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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을십승가 弓乙十勝歌230행이다. 세상 사람들이 지금 시절에는 이재궁궁(利在弓弓)이라 하고 또 십승지지(十勝之地)를 말하는데, 그 뜻을 제대로 깨달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일자(一字)부터 십자(十字)까지의 글자 운수를 살핀 뒤, 이재궁궁과 십승지지의 뜻을 제대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동학의 사문(師門)에서 전수심법(傳授心法)을 받아...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미상
- 성격 :
- 동학가사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고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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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불주사 목조 관음보살 좌상 群山 佛住寺 木造 觀音菩薩 坐像높고 커다란 보관(寶冠)에 연화문과 화염문 등을 빽빽이 돋을새김 하였다. 얼굴을 앞으로 내밀고 상체를 곧게 세우고 있다. 방형의 얼굴에 살짝 뜬 눈은 일자(一字)로 가늘고, 코는 콧대가 높으며, 입은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얼굴에 비해 어깨가 좁은 편이다. 양손은 따로 제작하여 끼운 것으로, 무릎 위에 엄지...
- 시대 :
- 조선 후기
- 유형 :
- 유물
- 분야 :
- 예술·체육/조각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서압 書押만들되, 모두 초서로 흘려서 마치 꽃이나 구름이 떠오르는 듯 화려하게 만들었다. 따라서, 서압에는 몇몇의 정형(定形)에 맞추어 제작하되 이름 가운데 일자(一字)가 상례이기는 하나, 때로는 2자로 합자(合字)하는 경우도 있으며, 또 몇몇의 정형을 무시한 것 등 다양한 면이 보인다. 그러나 오타운의 구름이 무럭무럭...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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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청룡사 목조 관음보살 좌상 金堤 靑龍寺 木造 觀音菩薩 坐像좌우에 연화문과 화염문 등이 촘촘히 장식되어 있다. 목조보살좌상은 얼굴을 앞으로 내밀고 상체를 곧게 세우고 있다. 각진 방형의 얼굴에 반쯤 뜬 눈은 일자(一字)로 가늘고, 코는 얼굴에 비해 작고 오뚝하며, 입은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 보살상은 다른 계보에 속한 조각승이 만든 보살상과 비교해 보면, 눈과...
- 시대 :
- 조선 후기
- 유형 :
- 유물
- 분야 :
- 예술·체육/조각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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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정사 暘溪精舍정호인(鄭好仁)의 뜻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정사로, 구룡산(九龍山) 동쪽의 산자락 끝 언덕배기에 자리잡고 있다. 양계정사는 ㄴ자형의 정사와 일자형(一字形)의 관리사로 이루어져 있다. 정사는 원래 2칸 규모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의 일자형 건물이었으나 후대에...
- 유형 :
- 유적
- 분야 :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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