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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관련 노무상담, 사직서 내고 다시 물릴 수 있나요어렵기 때문에 나중에 생각이 바뀔 수 있거나 단순히 사용자에게 항의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사직서를 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보통 사직서는 최종 인사권이 있는 대표이사보다는 직속 상사에게 제출할 때가 많습니다. 이 경우 직속 상사가 대표이사에게 사직서 결재를 올리기 전까지 철회할 수 있을까요? 직속 상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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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문충(文忠), 全昇문한관을 담당하였다. 1297년(충렬왕 23) 12월에 우부승지(右副承旨)가 되었다. 그 다음 해인 1298년(충렬왕 24)에 충선왕이 즉위한 이후 관제를 개혁하면서 인사권을 자신이 장악하기 위해 정방(政房)을 폐지하고 한림원(翰林院)에서 인사권을 관장하도록 하였는데, 이때 승지로서 참여하였다. 같은 해 5월에는 관직...
- 시대 :
- 고려 후기
- 유형 :
- 인물/전통 인물
- 분야 :
- 역사/고려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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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전랑 통청법 폐지높지 않으나 영의정에게도 없는 관리 추천권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여론을 좌우하고 관리들의 탄핵을 담당하는 홍문관, 사헌부, 사간원 등 언론 3사의 인사권을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어, 각 붕당이 이 자리에 자기 당 사람들을 심으려고 싸우곤 했다. 영조는 바로 이러한 이조전랑의 인사권을 폐지해 당파 싸움을...
- 시대 :
- 1741년
- 국가/대륙 :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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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랑 銓郎내용 무관보다는 문관의 인사권이 더 중시되었으므로 이조정랑이 특히 중시되었다. 전랑직은 태조 때는 정랑 · 고공정랑(考功正郎), 좌랑 · 고공좌랑으로 나뉘어 있었다. 태종 때 직제를 고쳐 정랑 · 좌랑을 각각 3원(員)씩으로 정해 『경국대전』에 법제화되었다. 그러나 1741년(영조 17)에 전랑직의 권한을 약화...
- 시대 :
- 조선
- 유형 :
- 제도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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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공 일재(一齋), 權漢功直史館)에 임명되고 원나라에 성절사(聖節使)로 다녀왔다. 뒤에 충선왕을 따라 원나라에 있으면서 총애를 받았다. 충선왕이 집권하게 되자 최성지(崔誠之)와 함께 인사권을 장악하였다. 충선왕이 귀국하자 측근에서 수시로 인견하였고, 1309년(충선왕 1) 밀직부사(密直副使), 1310년 동지밀직사사(同知密直司事), 1311년...
- 시대 :
- 고려
- 유형 :
- 인물/전통 인물
- 분야 :
- 역사/고려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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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동 관련 노무상담 어디서 무엇을 왜 하는지가 중요하다권한입니다. 하지만 일하는 장소나 업무 역시 근로조건의 하나이므로 이것이 달라졌을 때 근로자에게 큰 불편이나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인사권이 있다고 해서 무제한 행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범위를 넘어섰다면 인사권의 일탈이나 남용에 해당합니다. 큰 법원칙상 권리 남용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