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퇴직 관련 노무상담, 사직서 내고 다시 물릴 수 있나요
    어렵기 때문에 나중에 생각이 바뀔 수 있거나 단순히 사용자에게 항의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사직서를 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보통 사직서는 최종 인사권이 있는 대표이사보다는 직속 상사에게 제출할 때가 많습니다. 이 경우 직속 상사가 대표이사에게 사직서 결재를 올리기 전까지 철회할 수 있을까요? 직속 상사는...
  • 이조 전랑 吏曹銓郞
    전랑은 판서·참판·참의의 당상관 이하 이조의 인사권을 주도했다. 이처럼 전랑이 당하관의 인사를 주도하면서 판서 등은 무력하게 되었고, 당상관의 천망에서도 판서 등이 전랑의 동의를 얻어야 했다. 이에 전랑은 당시 중요한 청요직의 하나로 동·서 분당의 원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특정 당파의 인사를 천망하여...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 정방 政房
    참작하여 정안을 작성하면 이것을 중서문하성에서 심의한 다음 국왕의 재가를 받아 시행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정방이 설치된 뒤에는 관리들에 대한 인사권이 정방에 집중됨으로써 권력의 독점과 인사의 문란 등 많은 폐단이 일어났다. 이때문에 시간이 흐르면서 권력이 재편될 때마다 폐지되거나 다시 설치되는 일...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고려
  • 전랑 銓郞
    통용되었다. 전랑은 자대권(自代權)·통청권(通淸權)·낭천권(郎薦權)을 가졌는데,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판서·참판·참의의 당상관 이하 이조의 인사권을 주도했다. 자대권은 현임전랑이 후임전랑을 천거하는 권리이고, 통청권은 당하청 요직을 선발하는 권리인데 모두 1516년(중종 11)경에 시작되었다. 낭천권은...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 인사청문회 人事聽聞會, Confirmation Hearing
    인사청문회 의의 대통령이 행정부의 고위 공직자를 임명할 때 국회의 검증 절차를 거치게 함으로써 대통령의 인사권을 견제하는 제도적 장치다. 권력분립의 취지에 따라 국회에 부여된 권한으로, 대통령이 인사권을 남용해 정치적 보상으로 고위 정무직을 결정할 가능성을 견제하고, 대통령이 임명 및 지명하는 공직...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선거
  • 낭관권 郎官權
    銓郞)이라 불렀으며 특별한 대우를 받았다. 이들은 직접 자신의 후임자를 천거할 수 있었으며[自代郎薦權 : 전랑전·전랑법], 각 사(司)의 당하관에 대한 인사권을 가지고 있었다. 관직의 후보자를 선정할 때 판서(判書)가 당상관의 통청(通淸 : 淸官에 해당하는 三司官員의 임명을 결정하는 것)은 참의와 의논하고...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 전승 문충(文忠), 全昇
    문한관을 담당하였다. 1297년(충렬왕 23) 12월에 우부승지(右副承旨)가 되었다. 그 다음 해인 1298년(충렬왕 24)에 충선왕이 즉위한 이후 관제를 개혁하면서 인사권을 자신이 장악하기 위해 정방(政房)을 폐지하고 한림원(翰林院)에서 인사권을 관장하도록 하였는데, 이때 승지로서 참여하였다. 같은 해 5월에는 관직...
    시대 :
    고려 후기
    유형 :
    인물/전통 인물
    분야 :
    역사/고려시대사
  • 이조전랑 통청법 폐지
    높지 않으나 영의정에게도 없는 관리 추천권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여론을 좌우하고 관리들의 탄핵을 담당하는 홍문관, 사헌부, 사간원 등 언론 3사의 인사권을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어, 각 붕당이 이 자리에 자기 당 사람들을 심으려고 싸우곤 했다. 영조는 바로 이러한 이조전랑의 인사권을 폐지해 당파 싸움을...
    시대 :
    1741년
    국가/대륙 :
    한국
  • 전랑 銓郎
    내용 무관보다는 문관의 인사권이 더 중시되었으므로 이조정랑이 특히 중시되었다. 전랑직은 태조 때는 정랑 · 고공정랑(考功正郎), 좌랑 · 고공좌랑으로 나뉘어 있었다. 태종 때 직제를 고쳐 정랑 · 좌랑을 각각 3원(員)씩으로 정해 『경국대전』에 법제화되었다. 그러나 1741년(영조 17)에 전랑직의 권한을 약화...
    시대 :
    조선
    유형 :
    제도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권한공 일재(一齋), 權漢功
    直史館)에 임명되고 원나라에 성절사(聖節使)로 다녀왔다. 뒤에 충선왕을 따라 원나라에 있으면서 총애를 받았다. 충선왕이 집권하게 되자 최성지(崔誠之)와 함께 인사권을 장악하였다. 충선왕이 귀국하자 측근에서 수시로 인견하였고, 1309년(충선왕 1) 밀직부사(密直副使), 1310년 동지밀직사사(同知密直司事), 1311년...
    시대 :
    고려
    유형 :
    인물/전통 인물
    분야 :
    역사/고려시대사
  • 투탁 投託
    이들의 대농장이 건설되면 그곳에 토착기반을 가진 중소지주들도 피해를 입었다. 이것이 그들간의 정치적 대립을 격화시키기도 했다. 특히 중앙의 대신들은 인사권을 이용하여 자신의 농장이 있는 지역에 연고가 있는 수령을 파견하는 일이 많아 관료제 문란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국가는 투탁을 방지하기 위해 고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고려
  • 인사이동 관련 노무상담 어디서 무엇을 왜 하는지가 중요하다
    권한입니다. 하지만 일하는 장소나 업무 역시 근로조건의 하나이므로 이것이 달라졌을 때 근로자에게 큰 불편이나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인사권이 있다고 해서 무제한 행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범위를 넘어섰다면 인사권의 일탈이나 남용에 해당합니다. 큰 법원칙상 권리 남용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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