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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을 흠집내고 욕보이는 말을 가리키는 국문학용어.|내용 ‘욕설(辱說)’이라고도 한다. 욕은 크게 보아서 대가리(머리)·주둥이(입) 등의 비속어 및 남녀의 성기며 성행위를 지칭하는 따위, 또는 개와 같은 짐승을 가리키는 따위, 쌍스런 표현이나 ‘뒤져라’, ‘꺼꾸러져라’ 따위 사나운 표현으로 남을 흠집내고 욕...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문학/구비문학
  • 욕설 Profanity, 卑語
    혹은 대화적인 친밀감을 표현하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개념적으로 비도덕적인 표현이다. 많은 공식적이거나 예의 바른 사회적 상황에서는 무례한 것으로 간주되고 (사회적 규범 위반), 일부 종교 단체에서는 죄로 간주된다. 대부분의 욕설이 비방의 목적인 셈은 아니며, 비방을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욕설도 ...
    도서 위키백과
  • 로키의 욕설
    발더가 죽고 꽤 시간이 흘렀다. 오딘을 비롯한 아제 신들은 겨우 발더의 죽음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하고 생각할 수 있게 됐다. 발더의 죽음을 곱씹어볼 때마다 그들의 뇌리에는 어두운 운명의 그림자가 세계에 두껍게 드리웠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그러던 와중에 바다 거인 에기르가 자신의 궁전에서 잔치를 열었다...
  • Profanity 욕설, 卑語
    Profanity, as defined by Merriam-Webster, is "an offensive word" or "offensive language". It is also called bad language, strong language, coarse language, foul language, bad words, vulgar language, lewd language, swearing, cursing, cussing, or using expletives. This use is a subset of a language...
  • 왜 우리는 '도망간 선장'에게 핏발 선 욕설을 퍼부었을까?, 투사 projection
    있으면 ‘황제 노역’도 되고, 돈 없으면 ‘세 모녀 자살’도 남의 일이 아니다. 힘없는 사람을 무시하고, 끼리끼리 특권을 주고받으면서 살아도 되는 사회. 그게 이번에 세월호를 침몰시킨 대한민국의 실체다. 이런 부끄러운 자화상이 집단적으로 투사(投射)된 결과가 ‘도망간 선장’에 대한 핏발 선 욕설이...
  • 경희대학교 미화원 비하 사건
    경희대 미화원 비하 사건은 2010년 5월 13일 19시20분경 경희대학교의 한 여학생이 도서관에 청소하던 미화원 여성에게 폭언 욕설을 하여 5월부터 6월간 한국 사회에서 물의가 된 사건이다. 사건은 동년 5월 15일 여학생에게 모욕당한 미화원의 딸이 다음, 네이버, 네이트 등에 폭로하면서 확대되었다. 5월 13일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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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 5·18 전야제 술파티 파문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다 지웠던 글에 따르면, 현장에는 정치인 김성호, 장성민, 이종걸, 김태홍, 이상수 등이 참여하였으며 현장에 있던 우상호가 임수경에게 욕설을 하였다고 한다. 해당글이 논란이 되자 임수경은 기자회견을 통해 "당시 사건을 악의적으로 왜곡.과장하고 정치 쟁점화해 젊은 세대의 몰락을 즐기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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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고소 濫告訴
    많게는 1만여 명씩 무더기로 고소하는 등의 저작권법 위반이 남고소의 주류였다면 요즘엔 ‘댓글 소송’이 뜨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욕설 댓글을 고소하는 것이다. 욕설은 무조건 죄다. 그렇다 보니 개중엔 일부러 욕설을 유도한 듯 보이는 고소인들도 있단다. 이런 소송의 특징은 기소보다 합의로 끝나는 경우가...
  • 이것은 연극이 아닙니다, 관객모독 Publikumsbeschimpfung
    있다. 배우들끼리 연기를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관객에게 직접 말을 함으로써 배우와 관객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마지막에 가서는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욕설을 퍼붓는다. 이 과정에서 관객들은 허구가 아닌 현실로서의 연극이라는 새로운 예술을 체험하게 된다. 한트케는 언어를 자신의 중요한 문학적 주제로 다루기...
    분류 :
    희곡
    창작/발표시기 :
    1966년
    국가 :
    독일
    간행/발행 :
    Suhrkamp
    작가 :
    페터 한트케(Peter Handke)
    시리즈 세계문학사전 100 | 태그 작품 , 희곡
  • 이데올로기 이념, Ideologie
    요소들을 이 낱말과 결합함으로써 온갖 비난과 불신의 느낌으로 채워졌다. 이때부터 이데올로기는 프랑스어뿐만 아니라 전세계 언어로 번역될 때 칭찬과 욕설의 이중성을 띠게 되었다. 이데올로기라는 말은 협의와 광의로 구별할 수 있는데 이데올로기를 둘러싼 논쟁이 적어도 어떤 부분은 용어의 정의가 일치하지 않는...
  • 형법 각칙, 모욕죄 상관을 잘못 만난 죄
    것이다. 경멸적 의사 표시라고 이해하면 된다. 예를 들면 타인에 대해 공연히 도둑놈, 죽일 놈, 바람둥이, 배신자, 첩의 자식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심한 욕설은 따지고 보면 공연성을 갖는 경우 대부분 모욕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는 전과자에게 공개적으로 '전과자'라고 욕하는 것도 모욕죄가 된다. 모욕은...
  • 횃불싸움 거화희
    각기 자기편을 위하여 농악을 울린다. 달이 떠오르는 때를 맞추어 어느 한편의 주장이 상대편에게 “술렁수” 하면 상대편에서 “꼴래 꼴래” 하고 갖은 욕설을 퍼붓기 시작한다. 또는 집성촌인 경우에 양쪽 마을에서 서로 한쪽에서 “송강아지야 덤벼라” 하면, 다른 한쪽에서 “이강아지야 덤벼라” 하면서 서로...
    성격 :
    민속놀이
    유형 :
    놀이
    놀이시기 :
    정월대보름
    분야 :
    생활/민속·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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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화된 형태 파괴의 상상력과 욕설의 시학을 선보인 〈지상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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