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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제자매 (관련어 오라버니) Sibling, 兄弟姉妹
    다른 뜻 넘어옴다른 뜻 넘어옴다른 뜻 넘어옴다른 뜻 넘어옴친근 관계 동기(同氣)는 같은 부모에게서 난 형제자매를 말하며, 부모 양쪽 모두가 같거나 부모 한쪽이 같은 경우 모두를 포함한다. 또한, 서로 생물학적인 관계는 없지만 부모의 재혼이나 입양 등으로 인하여 형제자매가 되는 일도 있다. 남자 동기간을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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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케 오라범댁
    내용 ‘오라범댁’과도 같은 말이다. 한편, 올케가 남편의 누이를 일컫는 말은 ‘시누이’라 한다. 시누이의 준말은 ‘시누’·‘시뉘’가 된다. 올케라는 말은 ‘오빠’라는 말과 같이 20세기 초에 이루어진 것 같다. 19세기 말까지의 문헌에서는 이 말을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문세영(文世榮)의 『조선어사전...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사회/가족
  • 오빠
    내용 ‘오라버니’와 같은 말이다. 연령적으로 10대 전후까지의 여자가 많이 사용하나, ‘오라버니’보다는 다정한 느낌이 드는 말이기도 하다. 어버이가 딸에게 아들을 일컬을 때에는 ‘오라비’ · ‘오라범’이라 하기도 한다. 한편 ‘오라비’는 여자가 오라버니를 낮추어 일컫거나, 남에게 자기의 남동생을 이를 때...
    유형 :
    개념
    분야 :
    사회/가족
  • 반지 이야기 2, 시그문트와 뵐숭 가문
    열 명의 왕자와 함께 고트족의 나라를 방문했다. 그들이 도착한 날 밤, 변장한 시그니가 몰래 아버지와 오빠들을 보러 찾아왔다. “시게이르가 아버지와 오라버니들을 초청한 건 절대 좋은 뜻으로 한 게 아니에요. 그는 음모를 꾸미고 있어요. 그의 명령을 받은 자들이 곧 공격해 올 것이니 제발 어서 돌아가세요...
  • 접동새설화 까마귀와 접동새의 유래, ─說話
    후처로 들어온 부인이 딸을 몹시 미워하여 늘 구박하였다. 처녀가 장성하여 시집갈 때가 되었으므로 많은 혼수를 장만하였는데, 갑자기 죽어버렸다. 아홉 오라버니가 슬퍼하면서 동생의 혼수를 마당에서 태우는데 계모가 주변을 돌면서 아까워하며 다 태우지 못하게 말렸다. 화가 난 오라버니들이 계모를 불 속에 넣고...
    저작자 :
    미상
    성격 :
    설화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구비문학
  • 도산말명방아놀이
    재담도 섞고 간단한 소도구까지 이용하는 연극형태의 굿놀이이다. 무당의 혼령으로 추측되는 '도산'이나 '말명' 외에도 장님 독경쟁이라고 하는 '봉산네 오라버니', 터주신인 '살량' 등이 나와 굿하는 집의 액을 없애고 복을 빌어주는데, 외설스러운 내용이 많다. 진행과정은 다음과 같다. ① 도산 말명거리:무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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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리강관원놀이 천왕곤반
    부분과 기생 점고(點考) 부분으로 이뤄진다. 향리층 현신 부분은 신관 사또의 명을 받들어 강관, 이방, 좌수, 황수, 도사령, 수노, 수통인, 춘향, 춘향 오라버니 등이 현신하는 내용으로, 등장인물은 분장을 하거나 특별한 의상을 입지 않으며, 무대에도 배경이나 장치를 하지 않지만, 간단한 소도구를 사용하는 경우는...
    시대 :
    현대
    유형 :
    작품/문학
    분야 :
    문학/구비문학
  • 마누라는 아내를 낮잡아 부르는 말일까
    - 반야월 작사, 〈잘했군, 잘했어〉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마누라’라고 하면 남성이 자신의 아내를 허물없이 부르는 호칭입니다. 듣기에 따라서 ‘여편네’와...
  • 헌애왕태후 응천계성정덕왕태후(應天啓聖靜德王太后), 獻哀王太后
    및 활동사항 태후는 혼인 뒤 숭덕궁에 거처하며 목종을 낳았다. 남편이 젊은 나이로 사망해 18세에 청상과부가 되자 외족인 김치양(金致陽)과 사통했다. 오라버니 성종의 뒤를 이어 아들 목종이 나이 18세로 즉위하자 ‘응천계성정덕왕태후(應天啓聖靜德王太后)’라는 존호를 받고 섭정을 했는데, 천추전에 거처했기...
    시대 :
    고려 전기
    유형 :
    인물/전통 인물
    분야 :
    역사/고려시대사
  • 허난설헌 경번(景樊), 許蘭雪軒
    현실에서의 삶이 너무 고통스러워 탈현실의 천상 세계와 신선의 삶을 동경하면서 그런 세계를 허구화한 많은 작품을 남겼다. 널리 알려진 시로는 둘째 오라버니 허봉을 갑산으로 유배 보내는 안타까움을 읊은 「송하곡적갑산(送荷谷謫甲山)」이 있고, 강가 집에서 독서하는 서방님께 부치는 시로 「기부독서강사(寄夫...
    시대 :
    조선
    출생 :
    1563년(명종 18)
    사망 :
    1589년(선조 22)
    유형 :
    인물
    직업 :
    시인
    대표작 :
    난설헌집
    성별 :
    분야 :
    문학/한문학
    본관 :
    양천(陽川)
  • 이어린년 이언련(李諺連), 李於仁連
    내력을 애써 나타내려 하지는 않으나 아버지 이봉건에게서 무의식의 기예를 학습했고, 또 판소리 명창 이동백(李東伯, 1867∼1950)이 집안의 육촌 오라버니가 된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세습무의 집안에서 태어난 것이 확실하다. 이어인련은 17세에 규암리 민씨 댁에 시집을 갔고, 그 뒤에 무업에 종사했다. 이어인련은...
    시대 :
    현대
    유형 :
    인물/근현대 인물
    분야 :
    예술·체육/국악
  • 나물캐는 노래
    와 ‘산나물캐는 노래’로 구분되는데, ‘들나물캐는 노래’로 대표적인 것은 경기도 고양 지역에 전하는 다음과 같은 노래이다. “아장아장 나물가자/무슨나물 가자느냐/개똥밭에 돌미나리/아삭바삭 도려다가/청강수물에 싹데쳐서/한강물에 흔들어서/어머님은 은반상이요/아버님은 금반상이요/오라버닌 꽃반상이요...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구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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