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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어깨가 들썩, 덩더꿍 흥이 절로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때 수많은 놀이패가 뿔뿔이 흩어졌지만, 안성남사당놀이패는 오늘까지 맥이 이어져 주말마다 상설공연을 펼친다. 안성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공연이 그것이다. 공연마다 700여 객석이 꽉 찰 정도로 관객의 호응도 뜨겁다. 남사당놀이는 풍물, 버나(접시돌리기), 살판(땅재주), 덧보기(탈놀음...도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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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매는 소리 아시매는소리농사밖에도 또 있드란 말인가 (후렴) 오홈차 찍었네야 서마지기 논배미 매다를 보니 반달만큼이 남어들고 니가 무슨 반달이냐 초승달이 반달이지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농부소리가 흥이 나니 장구배미를 빨리 매고 닷마지기 배미루 넘어서게 빨리 매구서 나가보세 막걸리참이 돌아오니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네...
- 유형 :
- 개념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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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아리랑 아주까리타령, 江原道아리랑진 유절형식(有節形式)의 곡이다. 가사의 1절은 “아주까리 동백아/열지를 마라/누구를 꾀자고/머리에 기름/ 「후렴」아리아리 쓰리쓰리/아라리요/아리아리 얼씨구/놀다 가세”로 되어 있다. 장단은 타령장단으로 되어 있고 선법은 메나리조이다. 「정선아리랑」과 더불어 강원도의 대표적인 민요이며 순박하면서도...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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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각칙, 간통과 용서 적과의 동침아니라 서양에서 수입된 '차차차'라는 춤이 남녀노소의 혼을 쏙 빼어놓고 있는 것이렷다. 노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는 오제비가 어찌 이 춤을 외면하랴? '얼씨구 절씨구 카바레'에서 발바닥을 비비던 그가 그곳에 춤추러 온 기생 매향이와 눈이 맞아 끝내 동침까지 했으니…. 이 사실을 알게 된 오제비의 처는 화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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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장소리간다 간다 내가도나 간다 정칠 놈 따라서 내가도나 간다 청천의 하날에 잔 별도 많고 요내 가슴에 수심도 많네 노자 좋다 저저 젊어노자 늙어 병들면 못 노느니 얼씨구 잘허네 잘도나 허네 우리나 농부들 다 잘도 헌다 (1989 /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양재리 / 모봉기 외)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용월리에서 논을 다...
- 시대 :
- 조선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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