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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고월(古月), 李章熙제한되어 있었다. 세속적인 것을 싫어하여 고독하게 살다가 1929년 11월 대구 자택에서 음독, 자살하였다. 작품 활동은 1924년 『금성(金星)』 5월호에 「실바람 지나간 뒤」·「새 한마리」·「불놀이」·「무대(舞臺)」·「봄은 고양이로다」 등 5편의 시작품과 톨스토이(Tolstoi) 원작의 번역소설 「장구한 귀양」을...
- 시대 :
- 근대
- 출생 :
- 1900년
- 사망 :
- 1929년
- 유형 :
- 인물
- 직업 :
- 시인
- 대표작 :
- 실바람 지나간 뒤, 새 한마리, 불놀이, 봄은 고양이로다
- 성별 :
- 남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 본관 :
- 인천(仁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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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길 果樹園─한국동요동인회를 통하여 발표되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아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 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쌩긋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길. 8분의 6박자 바장조의 서정동요(抒情童謠)인데, 정감있는...
- 시대 :
- 현대
- 저작자 :
- 박화목(작사), 김공선(작곡)
- 창작/발표시기 :
- 1972년
- 성격 :
- 동요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현대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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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솔개그늘이 되어보자, 소서 小暑솔개가 드리운 그늘만큼 작은 그늘을 말합니다. 뙤약볕에서 논바닥을 헤매며 김을 매는 농부들에겐 비록 작은 솔개그늘이지만 여간 고마운 게 아닙니다. 거기에 실바람 한 오라기만 지나가도 볼에 흐르는 땀을 식힐 수 있지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소서 날 남을 위한 솔개그늘이 되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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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金星제2호 : 이 작품을 유엽 자신은 서사시라 불렀으나 실제와는 다르다.), 손진태의 「만수산(萬壽山)에서」(창간호) · 「처녀의 비밀」(제2호), 이장희의 「실바람 지나간 뒤」(제3호), 이상백의 「내 무덤」(제3호) 등으로, 모두 낭만적 기질과 감정을 표현한 것들이다. 표현상의 특징으로서는 시적 감흥의 직설적 토로...
- 시대 :
- 근대
- 유형 :
- 문헌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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