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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제시접 銀製匙楪유물설명 제작년도: 1897년 제사 때 수저를 담아놓는 시접으로, 낮은 굽이 있는 대접형의 몸체에 꼭지가 달린 뚜껑을 갖추었다. 뚜껑의 한쪽에는 사다리꼴 구멍과 덮개가 있어 수저를 꽂아 열고 닫을 수 있게 하였다. 굽의 테두리를 돌아가며 '정유중하신조개구중이십칠량(丁酉仲夏新造盖具重二十七兩)' 명문이 새겨져...
- 분류 :
- 유물 > 금속공예
- 크기 :
- 몸체 높이: 6.7cm, 입지름: 16.5 , 뚜껑 높이: 6.0cm, 지름: 17.2cm
- 재질 :
-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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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 화문법단 솜바지바지의 구성에 있어서 사폭 연결과 4겹을 함께 박는 배래부분은 재봉틀로 연결하고 허리와 부리 연결은 손바느질로 하였다. 바지 뒤쪽의 마루폭 시접은 좁게 하고 앞쪽 시접은 남은 부분을 그대로 두었고, 큰사폭도 배래를 제외한 부분의 시접을 그대로 남겼다. 이는 사용된 직물의 원단 너비를 파악 할 수 있고, 시접을...
- 분류 :
- 유물 > 의상
- 크기 :
- 마루폭 길이: 111.3cm, 마루폭 너비: 22.5cm, 사폭 너비: 30cm, 밑위 길이: 48cm, 허리단 너비: 17cm
- 재질 :
-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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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끼옷내용 주로 여름에 입는다. 겹옷을 만들 때 바느질한 다음 시접을 그대로 두는 것이 보통이나, 깨끼옷은 바느질선을 한번 박아서 꺾은 다음, 최소한도로 시접을 가늘게 박아서 시접을 모두 자른 다음 다시 꺾어서 박는다. 주로 투명한 노방·생고사·준주사 등 발이 곱고 풀기있는 비단으로 만드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 성격 :
- 전통생활복식, 의복, 겹옷
- 유형 :
- 물품
- 재질 :
- 노방, 생고사, 준주사
- 용도 :
- 여름시절옷, 여름용 의복
- 분야 :
- 생활/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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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혼 다음 그 뒤를 베어버리고 또 가늘게 접어서 혼다. 모시^사 등의 얇은 감으로 옷을 지을 때 쓴다. ③ 쌈솔 : 두 겹으로 호아가지고 꺾어서 한 번 박고, 시접을 얕게 베어버린 다음 꺾는다. ④ 뒤웅솔 : 겉에서 박아 꺾은 다음 시접을 얕게 베어버리고 베어낸 시접이 솔기 속으로 들어가게 박아 꺾는다. 적삼의 배래...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생활/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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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티치트 플레인 심 top-stitched plain seam시접을 한쪽으로 몰아 시접이 있는 부분을 겉에서 스티치한다. 시접이 눌려서 평평해지기 때문에 앞치마나 내의류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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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上食석상식(夕上食)은 석전(夕奠) 전에 각각 거행하는데, 생시와 같이 찬품(饌品)을 진설한 뒤에 축(祝)이 반개(飯蓋)를 열어 반상(飯上)에 삽시(揷匙)한 뒤 시접(匙楪)에 정저(正箸)하고 짐주(斟酒)·분향(焚香)하면 주인 이하는 곡하고 재배하며, 조금 있다가 축이 갱(羹)을 물리고 숙수(熟水)를 올린 뒤 수저[匙]로 밥...
- 성격 :
- 용어, 음식
- 유형 :
- 의식행사
- 분야 :
- 종교·철학/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