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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야방성대곡 是日也放聲大哭1905년 11월 20일자 『황성신문(皇城新聞)』에 게재된 장지연(張志淵)의 논설. 내용 이 신문의 주필이었던 장지연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 논설을 써서 을사조약의 굴욕적인 내용을 폭로하고, 일본의 흉계를 통렬히 공박하여 그 사실을 전국민에게 알렸다. 이로 인하여 『황성신문』은 사전 검열을 받지 않고...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장지연
- 창작/발표시기 :
- 1905년 11월 20일
- 성격 :
- 논설
- 유형 :
- 작품
- 분야 :
- 언론·출판/언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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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한국문학에 영향을 준 사건, 시일야방성대곡 是日也放聲大哭지난번에 이토가 조선에 오매 우리 인민들이 서로 말하기를 이토는 동양 3국의 정족(鼎足)의 안녕을 담당하여 주선하던 인물이라 금일 내한함이 필시 우리 나라 독립을 공고히 부식할 방략을 권고하리라 하여 경향간에 관민 상하가 환영하였더니 천하의 일이 측량하기 어렵도다. 천만 뜻밖에도 5조약을 어떤 연유로 제출...
- 시기 :
- 19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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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늑약과 시일야방성대곡 지지 (관련어 시일야방성대곡)기사 원문 황성 의무 어제 황성신문 기자가 일한신조약(日韓新條約)에 대하여 한황 폐하께서 이등대사(伊藤大使)의 강청(强請)을 정대하고 명확하게 척절(斥絶)하신 칙어(勅語)와 다수의 일본 병사가 궁궐에 난입하여 용탑(龍榻)에 지척까지 다가와서 위협과 협박을 보인 행동과 이등대사가 한정대신(韓廷大臣)에게 공갈...
- 간행/발행 :
- 대한매일신보(1905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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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야방성대곡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알리고 을사오적을 규탄하기 위해 장지연이 쓴 논설로 황성신문에 게재되었으며 이 논설로 인해 황성신문은 정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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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il Bitterly Today 시일야방성대곡I Wail Bitterly Today(이 날에 목놓아 통곡하노라) or Si Il ya Bangseong Daegok(시일야방성대곡) is an editorial in the Hwangseong Sinmun(황성신문) on November 20, 1905, which was written by Jang Ji-yeon(장지연), the editor-in-chief of the newspaper. This editorial argued that the Japan-Korea Treaty...출처 영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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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화명(和明), 張志淵의 주필이 되었고, 1902년 8월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1905년 11월 17일 을사조약(乙巳條約)이 강제로 체결되자 『황성신문』 1905년 11월 20일자에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을 게재해 전국에 배포하였다. 이 논설은 일본의 국권침탈과 을사5적(乙巳五賊)을 규탄해 국민총궐기를 호소하는 내용이었다. 이후...
- 시대 :
- 근대
- 출생 :
- 1864년(고종 1) 11월 30일
- 사망 :
- 1921년 10월 2일
- 경력 :
- 황성신문사 사장, 경남일보 주필
- 유형 :
- 인물
- 관련 사건 :
- 을사조약
- 직업 :
- 언론인
- 대표작 :
- 증보대한강역고, 유교연원, 위암문고, 대한최근사, 동국역사, 대동문수, 대한신지지, 대한기년, 일사유사, 농정전서, 만국사물기원역사, 소채재배전서, 화원지, 숭산기, 남귀기행, 대동시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근대사
- 본관 :
- 인동(仁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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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의 유물·유적·관광유형문화재 제244호), 진전면 시락리 정곡마을의 칠원제씨 문중이 관리하는 만력34년진해현호적(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40호) 등이 있고, 현동에는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을 쓴 장지연묘(張志淵墓: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94호)가 있다. 성지로는 진동면의 진해읍성지, 내서읍의 포덕산성지 및 이산성지(鯉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