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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가요 國樂歌謠당시의 시대적 과제와 연관되어 1980년대에 부상한 새로운 국악 갈래이다. 「어디로 갈꺼나」, 「한네의 이별」, 「삼포가는 길」, 「꽃분네야」, 「산도깨비」 등이 국악가요에 속한다. 연원 및 변천 국악가요의 연원은 일제강점기 민요풍의 대중가요였던 신민요에서 찾아진다. 당시 신민요는 특정 작곡, 작사자에 의해...
- 시대 :
- 현대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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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모시기또 섣달그믐을 ‘작은 설’이라 하여 집안의 어른에게 묵은세배를 올리기도 하였다. 부뚜막에는 떡과 나물을 간단히 차려 주부가 집안의 재수와 평안을 위해 조왕제를 지내기도 하였다.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는 섣달그믐 밤에 산도깨비 불을 보고 이듬해 풍흉을 점치기도 하였다. 이것이 바로 ‘도깨비불 점치기’이다...
- 분야 :
- 생활·민속
- 지역 :
- 부산광역시 기장군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도깨비불 점치기 도깨비불 占치기절차는 없으나 도깨비불의 움직임을 보고 점을 친다. 금정구에서는 도깨비불이 있는 산 쪽에 있는 마을에, 남구에서는 불이 가는 쪽으로, 동래구에서는 산도깨비 불을 보면 이듬해 풍년이 든다고 하였다. 또 음력 1월 14일 밤과 정월 보름날 밤에도 도깨비불을 보아 그해 농사의 흉년과 풍년을 점치기도 했는데...
- 분야 :
- 생활·민속
- 지역 :
- 부산광역시 금정구,동래구,남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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