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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구 법구농악에 쓰이는 작은 북. 내용 법고(法鼓)에서 온 말로 법구 혹은 소고(小鼓)라고 하며, 이 북을 치는 사람을 벅구잡이 혹은 소고잡이라고 부른다. 불교 의식에 쓰이는 법고와는 악기의 모양과 기능에 있어서 서로 다르다. 농악에 쓰이는 벅구의 모양과 크기는 지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대개 지름이 일곱치, ...
- 성격 :
- 악기, 북
- 유형 :
- 유물
- 크기 :
- 북통의 지름 일곱치, 북통의 높이 7푼
- 재질 :
- 나무, 가죽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 소장/전승 :
-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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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춤 小鼓춤구성 및 형식 농악에서 소고치배들이 추거나, 교방춤에서 입춤이나 교방춤 끝에 춘다. 농악에서 추는 소고춤은 고깔소고춤과 채상소고춤으로 나뉜다. 공히 판굿에서 뒷배를 받쳐주며, 판을 너울거리고 출렁거리게 한다. 고깔소고춤은 주로 전라우도 농악에서 볼 수 있다. 소고가 약간 크며, 손잡이가 달린 소고도 있고...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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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 小鼓길이 한뼘, 지름 반치 가량 되는 나무자루(손잡이)를 달았다. 또 자루에 쇳조각을 끼어 철철 소리나게 만드는 고장도 있다. 사당패·선소리패의 소고는 좀 크고, 농악대의 소고는 고장에 따라 크기가 다르다. 채는 길이 한뼘에 손가락만큼 굵은 나무로 만든다. 강릉·삼척 등지의 영동농악(嶺東農樂)에서는 소고와 벅구...
- 시대 :
- 조선
- 성격 :
- 악기, 타악기
- 유형 :
- 물품
- 재질 :
- 개가죽
- 용도 :
- 당패, 선소리패, 농악대 연주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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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천 소동패놀이 소동패놀이, 玄川 小童패놀이데 있다. 소동패들은 주로 풀베기와 김매기 등 공동노동을 하면서 생활하였다. 이들을 지도하는 어른이 있었고 두목과 공헌 그리고 좌상(佐上)과 앞소고(小鼓) · 뒷소고, 그리고 영(令)이 있으며 소동패 조직의 우두머리는 마을 어른들이 정하였다. 우두머리는 말을 잘하고 영리하며 착실하고 몸이 튼튼한 사람이 된다...
- 유형 :
- 놀이
- 분야 :
- 생활/민속·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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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소리 입창(立唱)내용 앉아서 부르는 좌창(座唱)에 대한 말로 다른 이름으로 입창(立唱)이라고도 한다. 연주형태는 한 사람이 장구를 메고 한두 장단을 메기면 소고(小鼓)를 쥔 4, 5명(또는 그 이상)이 일렬로 늘어서서 전진 또는 후퇴하며 발림춤을 추면서 제창으로 노래한다. 선소리를 노래하는 집단을 선소리패라고 하는데, 그 지도자...
- 유형 :
- 개념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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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鼓匠보면,『악학궤범』에 전하는 건고(建鼓)·삭고(朔鼓)·응고(應鼓)·뇌고(雷鼓)·영고(靈鼓)·진고(晉鼓) 등의 아악기에 드는 북 종류와 교방고(敎坊鼓)·장구(杖鼓)같은 당악기에 드는 북 종류, 그리고 정재(呈才)에 쓰인 대고(大鼓)·소고(小鼓)·무고(舞鼓) 등의 북들을 모두 맡아서 제조하였으리라고 생각된다. 참고문헌
- 시대 :
- 조선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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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고장 大鼓匠큰북[大鼓]을 제작하는 장인(匠人). 1996년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현, 무형유산)로 지정되었다. 북[鼓]의 종류로는 모양새와 치는 법 및 용도에 따라 소고(小鼓:매구북) · 장구[杖鼓] · 소리북 · 농악북 · 승무북 · 좌고 · 건고(建鼓) · 용고 · 노고 · 영고 · 진고 · 삭고 · 영도 · 교방고 · 중고...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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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상고(相鼓)ㅣ무상(撫相), 相하였다. 고려와 조선 전기에 사용되었던 상고는 『악학궤범(樂學軌範)』에 기록된바 그 모양은 고대 중국 군영(軍營)에서 사용되던 기고(騎鼓) 혹은 소고(小鼓)인 비(鼙)와 같으며, 겉은 가죽인데 속에는 겨[糠]를 넣고 칠한 판으로 받쳐놓고 친다고 하였다. 통의 길이가 2척 4촌 8푼(약 74.4㎝)이고, 양쪽 가죽면의...
- 시대 :
- 고려
- 유형 :
- 물품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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