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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등 상신(上臣), 上大等
    신라시대의 최고 관직.|개설 일명 상신(上臣)이라고도 한다. 531년(법흥왕 18)에 처음 설치되어 신라가 멸망할 때까지 400여 년 간 존속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모두 43명의 상대등(上大等) 보임 기록이 있다. 내용 상대등은 대등(大等)으로 구성된 귀족회의(貴族會議)의 주재자로서 명실공히 신라 귀족을...
    시대 :
    고대/삼국/신라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유형 :
    제도
    분야 :
    역사/고대사
  • 상대등 上大等
    상신이라고도 했는데, 특정한 관부의 장은 아니었다. 상대등이란 명칭은 신라 귀족의 핵심부를 구성하고 있던 여러 대등 중에서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531년(법흥왕 18)에 처음으로 이찬 철부를 상대등에 임명하고 국사를 총괄하게 했다고 한다. 그러나 <니혼쇼키>에는 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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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등 Sangdaedŭng
    관직 상대등(上大等)은 신라의 중앙 관제에서 최고위 관직이다. 법흥왕 18년(531년)에 설치되었는데, 귀족 회의를 주재하고 의결 사항을 왕에게 아뢰어 재가(裁可)를 얻어 실행하게 하였다. 실제로 왕권에 대한 제약적 성격을 갖고 있던 것이며, 회의 장소로서는 신라 사영지(四靈地)나 남당(南堂)이 있었고, 회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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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등 (관련어 상대등) 大等
    신라시대의 중앙귀족 가운데 핵심층을 일컫는 말.|태등으로도 표기되며 '신'(臣)과도 통한다. 귀족회의인 화백회의의 구성원이며, 이들을 대표하고 통솔하는 사람을 '상대등'이라고 했다. 진흥왕 때 세워진 순수비를 보면, 신라사회의 중심이 되는 탁부·사탁부·본피부 출신이 많아 중앙의 핵심귀족층으로 진골계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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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담 毗曇
    없으나 골품은 진골이었으며, 귀족세력의 대표로서 왕위계승을 염두에 두고 정치적 반란을 도모한 것으로 보아 성은 김씨일 것으로 추측된다. 645년(선덕여왕 14)에 상대등에 취임하여 647년에 선덕여왕이 여왕으로서 정치를 잘하지 못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스스로 왕위에 즉위하고자 염종(廉宗) 등과 더불어 정치적...
    시대 :
    고대/삼국/신라
    출생 :
    미상
    사망 :
    647년
    경력 :
    상대등
    유형 :
    인물
    관련 사건 :
    비담의 난
    직업 :
    귀족, 반란자
    성별 :
    분야 :
    역사/고대사
  • 화백의 구성과 운영
    이 두 비문의 해석을 둘러싸고 학계마다 견해의 차이는 있으나, 여기에 보이는 의결기관은 화백인 듯하다. 그런데 그뒤 신라는 531년 최고관직인 상대등을 설치했다. 이 상대등은 어떤 관청의 우두머리가 아니라 귀족회의, 곧 화백회의의 의장으로 짐작된다. 상대등이 설치되기 이전까지는 화백회의의 의장이 국왕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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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종무열왕 무열(武烈), 太宗武烈王
    어려서부터 제세(濟世)의 뜻을 가지고 있었다. 진덕여왕을 섬겨서 관등이 이찬에 이르렀다. 진덕여왕이 죽었을 때 여러 신하들이 처음에는 왕위계승자로서 상대등 알천(閼川)을 천거하였다. 그러나 알천이 자신의 늙음과 덕행의 부족함을 들어 사양하고 그 대신 제세의 영걸(英傑)로서 김춘추를 천거하였다. 이에 김춘추...
    유형 :
    인물/전통 인물
    분야 :
    역사/고대사
  • 금강 金剛
    내용 655년(태종무열왕 2) 정월에 이찬(伊飡)의 관등으로 상대등(上大等)이 되었다. 마지막 활동을 한 시기는 태종무열왕의 초기로 상대등의 관직을 차지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신라 중대에 들어와 왕권이 강화되면서 상대등은 상징적 관직이 되었는데, 이러한 시기에 상대등의 관직을 차지하였다는 사실이 의미를...
    시대 :
    고대/삼국/신라
    출생 :
    미상
    사망 :
    660년
    경력 :
    상대등
    유형 :
    인물
    직업 :
    관리
    성별 :
    분야 :
    역사/고대사
  • 혜공왕 惠恭王
    초년의 정치적 성격을 부인하려는 최초의 정치적 움직임이었다. 김은거는 이 반란의 진압에 대한 공로로 그 해에 시중에 임명되었으며, 이찬 신유(神猷)는 상대등에 임명되었다. 그리고 769년에 왕은 임해전(臨海殿)에서 조신들에게 연회를 베풀고, 인재를 천거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인재들로써 전제왕권체제를 강화하려...
    유형 :
    인물/전통 인물
    분야 :
    역사/고대사
  • 김춘추 金春秋
    고구려에 갇혔다가 겨우 탈출한 후 김유신과의 정치적 결속을 더욱 단단히 다졌다. 이를 바탕으로 김춘추와 김유신은 선덕여왕 재위 마지막 해인 647년, 상대등 비담과 염종 등 구귀족 세력이 일으킨 반란을 진압할 수 있었다. 비담의 반란을 진압한 김춘추-김유신계는 정치적인 실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김춘추가 외교...
    출생 :
    604년
    사망 :
    661년
  • 화백 和白
    중요하게 다루어져 왔는데, 전제왕권이나 부(部) 체제 논쟁은 가장 첨예한 부분이기도 하다. 전자에 있어서는 화백회의와 그 의장(議長)으로 간주되는 상대등(上大等)의 정치적 기능에 대한 분석이 전제정치를 이해하는 관건으로 여겨졌으며, 후자의 경우 부의 단위정치 체제적 성격의 통치체제를 국가발전단계인 중앙...
    시대 :
    고대/삼국/신라
    성격 :
    귀족회의
    유형 :
    제도
    시행일 :
    신라 초기
    폐지일 :
    신라 말
    분야 :
    역사/고대사
  • 신라 38대 왕, 원성왕 元聖王
    박씨(繼烏夫人朴氏:또는 知烏夫人朴氏)이다. 비(妃)는 김씨로 각간 신술(神述)의 딸이다. 780년 김지정의 난을 뒤에 선덕왕이 된 김양상과 같이 평정한 뒤 상대등이 되었다. 선덕왕이 후사 없이 죽자, 왕위에 올랐다. 원성왕 때부터 신라 하대 정치의 특징인 왕실친족집단의 권력장악이 이루어졌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출생 :
    미상
    사망 :
    798(원성왕 14)
    국적 :
    통일신라, 한국
    재위 :
    785년∼798년
    능묘 :
    경주 원성왕릉(慶州 元聖王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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