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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굿마을(유전리산촌생태마을)유전리 삼굿마을은 약 350여 년 전에 모셔진 성황당과 부모님께 효를 기본으로 실천하는 마을로서 매년 설날에는 마을 어른들께 모든 출향인과 동네분들이 경로당에서 합동세배를 올리는 등 옛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산촌마을이다. 삼굿이란 불에 달군 돌 위에 대마에 싼 음식물(감자, 고구마 등)을 올리고 돌에 물을...
- 위치 :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유전길 115 (중동면)
- 문화재 지정 :
- 농촌체험휴양마을(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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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베짜기의 제직 방법이 이에 해당된다. 일반적인 삼베짜기 과정은 다음과 같다. 삼은 3월 말경 대마 씨를 파종하고 7월 중순경 수확한다. 수확한 삼은 단으로 묶어 삼굿에 찌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렇게 해야 아교질이 연하게 되어 삼껍질이 잘 벗겨진다. 삶아낸 삼은 식기 전에 껍질을 벗기고 한 묶음씩 묶어 줄에 널어 말린다...
- 유형 :
- 개념
- 분야 :
- 생활/의생활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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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도천리 도천숲 盈德道川里道川─되어 도천리 숲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둘째로 앞산의 뱀머리 형상이 마을을 위협하므로 이를 막기 위하여 풍수를 보완할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마을 숲의 조성원리와 유래가 잘 남아있으며, 숲 안에는 대마를 땅 속 구덩이에서 삶아 옷을 만들던 ‘삼굿’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현재까지 남아있다. 참고문헌
- 시대 :
- 현대
- 문화재 지정 :
- 천연기념물 제514호
- 서식지 :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 75번지
- 성격 :
- 식물, 목본
- 유형 :
- 동식물
- 크기 :
- 높이 15∼20m, 가슴높이 둘레 50∼388㎝
- 분야 :
- 과학/식물
- 수명 :
- 100∼2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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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옥 金鍾玉두어 필요할 때마다 가져와야 했기 때문에 그곳에 주둔하며 항쟁을 전개하고자 하였다. 1907년 10월 의병부대가 녹번리(綠藩里)(현 영월군 중동면 녹전 3리 삼굿마을로 추정)에 도착하여 이강년이 소모장 남필원(南泌元)과 성황(城隍) 숲에서 상황을 지켜보다 어두울 무렵 동내리(洞內里)로 내려왔을 때, 그의 사망 소식...
- 출생 :
- 미상, 충청북도 청주(淸州)
- 사망 :
- 1907년 8월
- 관련 사건 :
- 후기의병
- 주요활동 :
- 1907년 이강년 의병부대에 참여하여 무기를 다루다가 사망
- 포상훈격 :
-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
- 관련 인물/단체 :
- 이강년 의병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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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도천리 도천숲막기 위하여 풍수를 보완하는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마을숲의 조성원리와 유래가 잘 남아있으며, 숲 안에는 대마를 땅 속 구덩이에서 삶아 옷을 만들던 '삼굿'이 남한에서 유일하게 남아있어 마을숲의 이용 등에 대한 학술적 가치가 있다. 숲의 당집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제를 대보름에 지내는데...도서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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