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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이 도운 효자」 山神靈이 도운 孝子[개설] 「산신령이 도운 효자」는 문둥병에 걸린 어머니를 고치려는 나무꾼의 지극 정성에 감동한 산신령이 준 지렁이 고기로 어머니의 병을 고쳤다는 효행 이적담이다. [채록/수집 상황] 1993년 부산대학교 부설 한국문화연구소에서 간행한 『가덕도의 기층문화』에 「산신령이 도운 효자」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강서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너도밤나무와 나도밤나무는 밤나무일까된 연유가 울릉도에서 설화로 전해집니다. 울릉도는 우리나라에서 너도밤나무의 유일한 서식지입니다. 옛날 울릉도에 사람들이 처음 살기 시작할 때입니다. 산신령이 나타나 마을 사람들에게 밤나무 백 그루를 심지 않으면 큰 재앙을 내리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열심히 밤나무 백 그루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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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밤나무 Engler Beech자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육지에서 자라는 것에는 열매가 제대로 열리지 않는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울릉도에 처음으로 사람이 살기 시작했을 때 산신령이 이곳에 밤나무 100그루를 심으라고 하여 밤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그뒤 산신령이 다시 내려와 만약 100그루를 심지 않았으면 벌을 내리겠다고 하였는데, 그...
- 분류 :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참나무목 > 참나무과 > 너도밤나무속
- 원산지 :
- 아시아 (대한민국)
- 서식지 :
- 바닷가 근처
- 크기 :
- 약 20m
- 학명 :
- Fagus multinervis Nakai
- 꽃말 :
- 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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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교 山神敎그 해 종달리에 있는 타불교(陀佛敎)에 들어가 신앙생활을 하던 중, 그녀의 나이가 35세 되던 해인 1957년 12월 15일 밤 꿈에 한라산 백록담에 올라가 산신령으로부터 약수(藥水)로써 병고(病苦)에 빠진 중생을 살려 내라는 현몽을 받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서 교단을 창설하였다. 현재 약 300여 명의...
- 시대 :
- 현대
- 위치 :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 설립 :
- 1957년
- 성격 :
- 신종교
- 유형 :
- 단체
- 설립자 :
- 오응순(吳應順)
- 분야 :
- 종교·철학/신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