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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신 (동의어 산신령) 산신령, 山神
    산을 맡아 수호하고 있다는 신령.|산신령이라고도 한다. 산신은 농경민에게 물이나 비를 내리는 강우신이나 풍산신의 성격을 띠고, 유목민에게는 대체로 사냥감을 풍부하게 내리는 은혜자이면서도 노여움을 내는 존재이며, 인간에게는 아이를 가져다주는 신이자 그 생명을 악귀들로부터 보호하는 수호신이다. 산신의 ...
  • 산신 (관련어 산신령) Mountain God, 山神 (朝鮮)
    산신(山神), 산왕대신(山王大臣) 또는 산령대신(山靈大臣)은 한국 신화에서 산의 신령이다. 무속뿐만 아니라 불교에서도 숭배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행운, 수명장수 및 부를 관장한다. 산신도에서 주로 호랑이와 동자를 데리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소설 태백산맥에서 무당 소화가 섬기던 신이 신령 또는 산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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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신령이 도운 효자」 山神靈이 도운 孝子
    [개설] 「산신령이 도운 효자」는 문둥병에 걸린 어머니를 고치려는 나무꾼의 지극 정성에 감동한 산신령이 준 지렁이 고기로 어머니의 병을 고쳤다는 효행 이적담이다. [채록/수집 상황] 1993년 부산대학교 부설 한국문화연구소에서 간행한 『가덕도의 기층문화』에 「산신령이 도운 효자」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
    지역 :
    부산광역시 강서구
  • 산신도 山神圖
    산악신앙은 자연을 대상으로 한 신앙 가운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산신은 산을 지키고 담당하는 신으로 그를 받들어 제사지내는 일을 산신제 또는 산제(山祭)라 하며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다. 〈구당서 舊唐書〉에 보이는 백제의 산신신앙을 비롯하여 〈삼국유사〉에 보이는 신라의 오악삼산신(五岳三山神),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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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제비나비 Papilio maackii, ミヤマカラスアゲハ
    산제비나비는 호랑나비과의 한 종류이다. 1940년대에는 '산신령나비'라 불리기도 했다. 한반도에서는 산지 중심으로 폭넓게 분포한다. 연 2회 발생하며, 4월부터 9월에 걸쳐 나타난다. 산지의 축축한 땅에서 수백 마리씩 무리지어 물을 빤다. 애벌레는 황벽나무와 산초나무를 먹이식물로 삼는다. 서울시 보호 야생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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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밤나무와 나도밤나무는 밤나무일까
    된 연유가 울릉도에서 설화로 전해집니다. 울릉도는 우리나라에서 너도밤나무의 유일한 서식지입니다. 옛날 울릉도에 사람들이 처음 살기 시작할 때입니다. 산신령이 나타나 마을 사람들에게 밤나무 백 그루를 심지 않으면 큰 재앙을 내리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열심히 밤나무 백 그루를 심었습니다...
  • 너도밤나무 Engler Beech
    자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육지에서 자라는 것에는 열매가 제대로 열리지 않는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울릉도에 처음으로 사람이 살기 시작했을 때 산신령이 이곳에 밤나무 100그루를 심으라고 하여 밤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그뒤 산신령이 다시 내려와 만약 100그루를 심지 않았으면 벌을 내리겠다고 하였는데, 그...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참나무목 > 참나무과 > 너도밤나무속
    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
    서식지 :
    바닷가 근처
    크기 :
    약 20m
    학명 :
    Fagus multinervis Nakai
    꽃말 :
    번영
  • 흥주사(태안)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이다. 전설에 의하면 아득히 먼 옛날 먼 길을 가던 노승이 백화산 산기슭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꿈인 듯 하얀 산신령님이 나타나 노승이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가리키며 이곳을 장차 부처님이 상주할 자리이니 지팡이로 이곳에 표시를 하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 깨어보니 꿈...
    위치 :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속말1길 61-61
  • 산신교 山神敎
    그 해 종달리에 있는 타불교(陀佛敎)에 들어가 신앙생활을 하던 중, 그녀의 나이가 35세 되던 해인 1957년 12월 15일 밤 꿈에 한라산 백록담에 올라가 산신령으로부터 약수(藥水)로써 병고(病苦)에 빠진 중생을 살려 내라는 현몽을 받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서 교단을 창설하였다. 현재 약 300여 명의...
    시대 :
    현대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설립 :
    1957년
    성격 :
    신종교
    유형 :
    단체
    설립자 :
    오응순(吳應順)
    분야 :
    종교·철학/신종교
  • 개삼터·개삼각
    지금으로부터 1,500여 년 전. 강씨 성을 가진 선비가 진악산 아래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어머니가 병환으로 눕자 관음굴에서 지성으로 기도하던 중 산신령이 나타나 “관앙불봉 바위벽에 가면 붉은 열매가 3개 달린 풀이 있다. 그 뿌리를 달여 어머니에게 드리면 병이 곧 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튿날...
    위치 :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개삼로 101
  • 거북바위 강북구
    보내려 했으나 거북이는 아랑곳없이 인왕산을 거쳐 삼각산으로 기어오르므로 아름다운 경관이 크게 훼손당하였다. 이를 바라본 인왕산,삼각산,도봉산의 산신령이 놀라 힘을 합쳐 상계동쪽 수락산으로 쫓아 보내려고 시도하였다. 거북이는 완강히 버티면서 산신령들과 밀고 당기다가 산108번지에 이르러서는 서로 치고...
    유형 :
    자연물
  • 심마니
    은어를 쓰고 삼을 캐기 위한 고사를 지낸다. 부정이 있으면 삼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속신을 강하게 믿는데, 귀한 삼을 찾는 것은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산신령의 도움이라고 믿는 탓이다.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한 다음에 4~8명이 한 조가 되어 주루묵·쟁기·제수 등을 준비하여 입산한다. 일단 입산하면 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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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평산 소놀음굿 산신령 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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