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사자청동 사자청골(寫字廳―), 寫字廳洞
    중구삼각동・남대문로1가에 걸쳐 있던 마을로, 조선시대에 문서를 正書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인 寫字廳이 있었으므로 사자청골이라 하였고, 한자명으로 寫字廳洞이라고 한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유형 :
    동명
    도서 서울지명사전 | 태그 서울
  • 사자관 寫字官
    특히, 승문원은 사대교린문서를 관장하여 사대문서 및 부본(副本)들은 선사자(善寫者)가 서사(書寫)하여야 하였으므로 당상관이나 문신이 아니더라도 사자(寫字)에 특이한 재능이 있는 자로 하여금 서사하게 하였다. 이렇듯 서사관의 임무가 막중하므로 이들에 대해서는 수령을 거치지 않더라도 4품이상계로 승천(陞遷...
    시대 :
    조선
    성격 :
    관직
    유형 :
    제도
    시행일 :
    조선시대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시권 試券
    개설 시지(試紙) 또는 명지(名紙)라고도 한다. 시권의 종류는 시험의 종류에 따라 제술(製述) 시권, 강서(講書) 시권, 사자(寫字)·역어(譯語) 시권으로 나누어진다. 제술은 문장 구사능력과 대체의 요점을 파악할 수 있는 인물을 선발하는 시험으로서 시(詩)·부(賦)·송(頌)·책(策) 등을 시험하였다. 따라서 제술...
    시대 :
    조선
    문화재 지정 :
    경상남도 시도유형문화재 제447-22호
    성격 :
    용어
    유형 :
    문헌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발몽편 發蒙篇
    특히 군신(君臣)에 관한 설명이 자세하며 전체 내용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부록으로 실려 있는 「포몽편」은 보신(保身)·보가(保家)·금서(琴書)·사자(寫字)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초학 아동으로서 반드시 익혀야 할 행동거지와 학문태도를 알려주고 있다. 특히 여타의 아동교재에서는 간과하였던 운필법...
    시대 :
    조선
    저작자 :
    박재철
    창작/발표시기 :
    1868년(고종5)
    성격 :
    유학서, 교재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1책 53장
    분야 :
    교육/교육
    소장/전승 :
    규장각 도서
  • 왜학 倭學
    4명, 복시에 각 전공별로 2명씩을 더 선발하였다. 시험 과목은 전문서와 『경국대전』이며, 초시와 복시가 동일하였다. 왜학 시험 방법은 사자(寫字)와 역어(譯語)가 있었다. 사자(寫字)는 글씨를 베껴 쓰는 것으로 원어문자를 베껴 쓰는 시험이다. 사자 시험과목은 『이로파(伊路波)』·『소식(消息)』·『서격(書格...
    시대 :
    조선
    성격 :
    교육, 언어
    유형 :
    제도
    시행일 :
    1415년(태종 15)
    시행처 :
    사역원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역과 譯科
    송원절요(宋元節要)』 중에서 시험 과목을 택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몽학 · 왜학 · 여진학에는 강서시험(講書試驗)은 없고, 따로 전문서를 사자(寫字)하거나 『경국대전』을 번역시켰다. 몽학의 경우 사자하는 데 사용되던 책들은 『왕가한(王可汗)』 · 『수성사감(守成事鑑)』 · 『어사잠(御史箴)』 · 『고난가둔...
    시대 :
    조선
    유형 :
    제도/법령·제도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교육서화관 敎育書畵館
    점에서 교육서화관의 설립 배경이나 취지를 가늠할 수 있다. 『황성신문』 1907년 7월 16일자 광고에는 신청서를 제출한 10∼25세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사자(寫字) · 도화(圖畵) · 독서(讀書) 시험을 실시하며, 이를 통과한 학생들에게 사자․ 도화․ 사진․ 음악을 교육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서화뿐만 아니라...
    시대 :
    근대/개항기
    유형 :
    단체
    분야 :
    예술·체육/회화
  • 일용지결 日用指訣
    독서하되 심신이 피곤하면 정좌하여 정신을 함양시키고, 때로는 여가를 즐기기도 한다. 혹시 강례(講禮:예절을 익힘)하고 송시(誦詩:시를 배움)하며, 사자(寫字:글씨를 베낌)하고 습산(習算:셈을 익힘)하되 이단의 학문에 빠져서는 안 된다. 신시(申時:15∼17시 사이)에는 천천히 글의 맛을 읽되 여유있는 마음을...
    시대 :
    조선
    저작자 :
    윤최식(尹最植)
    창작/발표시기 :
    1880년(고종 17)
    성격 :
    지침서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1책
    간행/발행 :
    도산서당
    분야 :
    교육/교육
  • 취재 取才
    기술 관청의 제조였으며, 제조가 없는 경우는 해당 조(曹)의 당상관과 함께 하였다. 시험 과목은 각각의 전공 서적들을 시험하였다. 시험 방법은 강서, 사자(寫字), 역어(譯語), 그림, 계산 등 다양하였다. 강서 시험은 책을 보지 않고 암송하는 배강과 책을 펴놓고 하는 강론 등을 두루 사용하였다. 의관 취재는 의서...
    시대 :
    조선
    유형 :
    제도/법령·제도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정관정요 貞觀政要
    성치(聖治)를 구현하는 전단계의 정치지침서와 같은 평가를 받아 널리 읽혀졌으며, 조선초에는 경연에서도 자주 강론되었고 역과(譯科)·몽학(蒙學)·사자(寫字)의 교본으로 쓰이기도 했다. 사림정치의 전개에 따라 한동안 배격되기도 했으나 조선 후기까지 널리 읽혀 정치사상이나 제도정비 등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세계사
  • 가례도감 嘉禮都監
    同牢宴)·조현례(朝見禮)였다. 가례도감은 이들 행사를 주관하는 것으로, 그 중 중요 업무는 교명(敎命)·옥죽책문(玉竹冊文)·금보(金寶)의 제찬과 사자(寫字), 의례의 연습과 시행, 필요한 물자의 조달, 기록의 작성·보존 등이었다. 이 일들이 원만히 끝나면 도감의 임원들에게 포상이 베풀어지고 임시 기구는 해체...
    시대 :
    조선
    성격 :
    관서
    유형 :
    제도
    시행일 :
    1397년(태조 6) 10월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종두의양성소 種痘醫養成所
    줄었다. 모든 직원은 위생국관원을 겸임하였으며, 양성소 생도는 나이 20세 이상으로 입학시험에 합격한 사람에 한하고, 입시과목은 한문작문·국문작문·사자(寫字)이다. 그 뒤 「대한의원관제」를 공포하면서 종두사무를 위생부로 하여금 담당하게 하다가, 다시 개정하여 위생부를 위생시험소로 고쳐 두묘(痘苗)제조의...
    시대 :
    근대/개항기
    성격 :
    교육기관, 관청
    유형 :
    제도
    시행일 :
    1895년 11월
    분야 :
    과학/의약학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1 2 다음페이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