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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진 명서(明瑞), 李世璡
    에 유배되었다. 1년 뒤에 석방되어 필선·장령·헌납·사간 등을 역임하였다. 1729년 산림 출신으로 등용된 집의 박필주(朴弼周), 장령 양득중(梁得中)의 비례(非禮)를 논하다가 산림과 유자(儒者)를 경멸하였다 하여 파직, 성문 밖으로 쫓겨났다. 다시 사간을 거쳐 참의에 올랐으나 직사(職事)를 잘못 처리하여 파면...
    시대 :
    조선
    출생 :
    1669년(현종 10)
    사망 :
    1749년(영조 25)
    경력 :
    형조참판, 한성좌윤, 한성판윤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벽진(碧珍, 지금의 경상북도 성주)
  • 백골양자 白骨養子
    일종의 변례(變例)로서 백골양자를 취하였다. 이는 소목지서를 무리하게 준수하려 하였기 때문에 나타난 풍속이다. 정약용(丁若鏞)은 백골양자 제도가 비례(非禮)임을 주장하면서 이를 법으로 금지할 것을 제창하였으며, 옛 관습법에서도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행 <민법>에서는 존속이 아니고 연장자가...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사회/가족
  • 용헌유고 慵軒遺稿
    주변을 항상 청결하게 할 것, 시장출입을 삼갈 것 등 특색 있는 가훈으로 구성되어 있다. 논의 「속론(俗論)」은 상중에 혼례를 치르거나 과거에 응시하는 비례(非禮)를 통박하고, 축재(蓄財)에 열을 올리는 지식인들을 개탄한 내용이다. 이밖에 부에는 1839년(헌종 5) 전주감시(全州監試)와 1864년 증광문과의 회시...
    시대 :
    조선
    저작자 :
    변우기
    창작/발표시기 :
    1982년
    성격 :
    시문집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7권 3책
    간행/발행 :
    변시연
    분야 :
    종교·철학/유교
    소장/전승 :
    변시연가(邊時淵家) 산암문고(汕巖文庫)
  • 신경유 자관(子寬), 申景礻+谷
    벌이다가 공을 믿고 국법을 무시한다는 승정원과 양사의 탄핵을 받았다. 특히 승지와 사관(史官)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임금에게 사정(私情)을 말한 비례(非禮)는 전례 없는 일로서, 공신 발호의 조짐이라 하여 양사에서 죄주기를 청했으나 왕의 비호로 끝내 무사하였다. 인조 1년 윤10월의 논공행상 때 동생 신경인과...
    시대 :
    조선
    유형 :
    인물/전통 인물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만동묘 萬東廟
    침략한 이민족 청을 사상적으로 부정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숙종대 문인인 민정중이 중국에 사신으로 갔다가 명나라 최후의 황제인 의종의 어필인 '비례부동'(非禮不動)의 글자를 얻어 송시열에게 주었는데, 송시열은 1674년(현종 15) 이것을 화양리의 석벽에 새긴 뒤 그 원본은 환장암(煥章庵) 옆에 운한각(雲漢閣)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 신라 사해 新羅 四海
    지금의 부산 동래)의 형변(兄邊)이며, 서해는 시산군(屎山郡 : 지금의 군산시 임피면)의 미릉변(未陵邊)이고, 북해는 실직군(悉直郡 : 지금의 삼척)의 비례산(非禮山)이다. 사해는 사진 · 사독과 마찬가지로 신라의 동 · 서 · 남 · 북 사방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통일신라의 사방관념 · 영역관념과 관련있으며...
    시대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유형 :
    제도
    분야 :
    역사/고대사
  • 대보단사연설 大報壇事筵說
    사이에 사목(事目)에 따라 논의한 것을 날짜순으로 기록하였다. 내용을 보면, 일찍이 민정중(閔鼎重)이 북경(北京)에 갔다가 의종의 친필인 ‘비례부동(非禮不動)’ 넉자를 얻어 가지고 와서 송시열(宋時烈)에게 주었다. 송시열은 이것을 화양동(華陽洞) 석벽에 새겨놓고 지방(紙榜)을 사용해 신종·의종 두 왕의 제사를...
    시대 :
    조선
    저작자 :
    미상
    창작/발표시기 :
    1704년 1월 10일, 1705년 2월 19일
    성격 :
    정책서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1책
    분야 :
    종교·철학/유교
    소장/전승 :
    규장각 도서
  • 화양동서원 華陽洞書院
    세우게 된 것은 송시열이 병자호란 이후 이곳에 은거하면서 학문을 연마하고 후진을 양성하였던 데다가, 특히 명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의종(毅宗)의 ‘비례부동(非禮不動)’ 4자의 필적을 구하여 화양계곡의 암벽에 새겨놓고 친히 ‘대명천지 숭정일월(大明天地 崇禎日月)’이라 각자(刻字)하여 존명대의(尊明大義)의...
    시대 :
    조선
    건립시기 :
    1695년(숙종 21)
    성격 :
    서원
    유형 :
    유적
    소재지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화양리)
    분야 :
    교육/교육
  • 화양지 華陽誌
    화양동에 들어오게 된 과정 등이 첨부되어 있다. 제2편 <애각사실>에는 민정중(閔鼎重)이 북경에 사신으로 갔다가 명나라 의종(毅宗)의 친필인 ‘非禮不動(비례부동)’ 4자를 얻어와 송시열에게 주니 송시열이 이를 화양구곡의 제5곡인 첨성대 바위 아래에 새겨 놓았는데, 이에 관한 기록들이 실려 있다. 또, 이 바위...
    시대 :
    조선
    저작자 :
    송주상(宋周相)
    창작/발표시기 :
    1744년
    성격 :
    지방지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2책
    분야 :
    지리/인문지리
    소장/전승 :
    장서각 도서, 국립중앙도서관
  • 오당집 峿堂集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에서는 120운에 이르는 장편의 「객중수세음(客中守歲吟)」이 특징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소 가운데 「청토적급논의대장비례소(請討賊及論衣襨葬非禮疏)」는 임오군란의 괴수 이경하(李景夏)의 처단을 청하고 중전 민씨(閔氏)의 소재를 몰라 의대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것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글...
    시대 :
    근대
    저작자 :
    이상수
    창작/발표시기 :
    1900년
    성격 :
    시문집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24권 12책
    간행/발행 :
    윤병수
    분야 :
    종교·철학/유교
    소장/전승 :
    국립중앙도서관, 장서각 도서, 규장각 도서, 고려대학교 도서관
  • 통일 신라 시대의 제사 의례 統一 新羅 時代의 祭祀 儀禮
    제사 의례]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사해(四海)에 대한 중사(中祀)로 동쪽의 아등변(阿等邊), 남쪽의 형변(兄邊), 서쪽의 미릉변(未陵邊), 북쪽의 비례산(非禮山)에 제사지낸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 중 형변은 거칠산군(居柒山郡)에 있다고 하여 곧 부산 지역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
    분야 :
    역사
    지역 :
    부산광역시
  • 대명천지 大明天地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조선 선조 어필인 ‘만절필동(萬折必東)’과 조선 숙종 어필인 ‘화양서원(華陽書院)’이란 글씨가 남아있다. 명 의종의 글씨인 ‘비례부동(非禮不動)’과 우암 송시열의 글씨인 ‘대명천지 숭정일월(大明天地 崇禎日月)’이란 글씨를 바위 비석에 새겨져 있는데 이 말의 뜻은 "조선의 하늘과 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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