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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마전 伏魔殿본 뜻 복마전은 마귀가 숨어 있는 전각(殿閣)이다. 나쁜 일이나 음모가 끊임없이 행해지고 있는 악의 근거지라는 뜻이다. 출전은 『수호지(水滸誌)』다. 북송 인종(仁宗) 때 온 나라에 전염병이 돌았다. 그러자 전염병을 물리쳐달라는 기도를 부탁하러 신주의 용호산에 은거하고 있는 장진인(張眞人)에게 홍신(洪信)을 ...
- 유형 :
- 한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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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마전 伏魔殿본 뜻 마귀가 숨어 있는 전각(殿閣)이다. 나쁜 일이나 음모가 끊임없이 행해지고 있는 악의 근거지라는 뜻이다. 출전은 『수호지(水滸誌)』다. 북송(北宋) 인종(仁宗) 때 온 나라에 전염병이 돌았다. 그러자 전염병을 물리쳐달라는 기도를 부탁하러 신주(信州)의 용호산(龍虎山)에 은거하고 있는 장진인(張眞人)에게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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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æmonium 복마전, Pandæmonium (Paradise Lost)Pandæmonium is the capital of Hell in John Milton's epic poem Paradise Lost. "Pandæmonium" (in some versions of English "Pandemonium") stems from Greek "παν", meaning "all" or "every", and "δαιμόνιον", meaning "little spirit", "little angel", or, as Christians interpreted it, "little...출처 영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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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온달동굴 온달동굴, 丹陽 溫達洞窟그러므로 한강물이 계속 이 굴속을 드나들었던 관계로 진동굴성(眞洞窟性) 생물은 찾아볼 수 없다. 지형경관이 매우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글자 그대로 지하복마전(地下伏魔殿)을 이루고 있다. 석회암층 담백색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잘 발달되어 내부 비경이 웅장하고 동굴의 진입로가 수평을 이루고 있다. 지하 수량이...
- 유형 :
- 지명
- 분야 :
- 지리/자연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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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國民日報되었다. 1949년 1월 당시 충청북도지사였던 윤하영(尹河英)의 공금유용과 독직사건(瀆職事件)을 폭로, 보도했는데, 이것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마(魔)의 복마전사건(伏魔殿事件)’이었다. 6·25전쟁 때에는 장기간의 휴간에 들어갔으나 한때 피난판(避難版) 1만여 부를 발행, 충청북도 피난민에게 배포하기도 했다...
- 시대 :
- 현대
- 저작자 :
- 김원근, 김동환, 홍승구
- 창작/발표시기 :
- 1946년 3월 1일(창간), 1953년 11월 28일(폐간)
- 성격 :
- 신문, 일간신문
- 유형 :
- 문헌
- 간행/발행 :
- 김원근
- 분야 :
- 언론·출판/언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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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정신을 명분으로 한 신문의 드라마 비판조장과 이에 따른 서민과 농민의 상대적 박탈감이 유신 정신이 구현하고자 한 '국민 총화'와 '대동단결'의 장애물이자 막대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복마전(伏魔殿)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비판의 고갱이었다. 『서울신문』 1973년 7월 17일자 사설은 "아직도 '프로'의 태반이 저속성을 지양했다고 보기에는 요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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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영 張喜榮많은 역사(力士)와 보디빌더(body builder)를 길러냈다. 1967년에 대한역도연맹에 감사(監事)로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역도계의 주도권 쟁취 당파싸움으로 복마전 같던 풍토를 바로잡은 행동파 체육행정인으로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으며, 나아가 국제외교통으로 한국 역도의 대외적 견문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1970년...
- 시대 :
- 현대
- 출생 :
- 1936년
- 사망 :
- 1981년
- 유형 :
- 인물
- 직업 :
- 체육인
- 성별 :
- 남
- 분야 :
- 예술·체육/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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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수호전 後水滸傳, Water Marginised임금이던 고종을 만나 자신들의 뜻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다시 관군이 파견되고 그들은 자신들의 뜻을 펼치지 못한다. 관군에게 패배한 뒤로 이들은 복마전(伏魔殿)으로 되돌아가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의의와 평가 『후수호전』은 『수호전』의 결말에 불만을 가진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출판업자가...
- 시대 :
- 조선후기
- 저작자 :
- 미상
- 성격 :
- 번역소설
- 유형 :
- 작품
- 권수/책수 :
- 12권 12책
- 분야 :
- 문학/고전산문
- 소장/전승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교육 敎育본 뜻 교(敎) - 가르치다. 육(育) - 기르다. 바뀐 뜻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치며 인격을 기르는 것을 말한다. 양육(養育)의 뜻은 빠져 있다. 보기글 ㆍ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말들 하지만 관계 공무원들의 눈에는 여전히 복마전(伏魔殿)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