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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弁상고시대 때 우리나라에서 착용하였던 옛 관모의 하나. 내용 변은 중국 『석명(釋名)』의 해석을 보면, 그 형상이 양손을 합변(合抃)할 때의 형상과 동일하다고 하였고, 또한 변자(弁字) 중 위의 厶자는 삼각형태의 관모를 표현하고 밑의 廾자는 관모의 끈을 표현한다고 하였다. 즉 변의 모양은 대체로 끝이 뾰족한 형...
- 성격 :
- 고대복식, 관모
- 유형 :
- 물품
- 용도 :
- 관모
- 분야 :
- 생활/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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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제사지낼 때 신위(神位)의 왼편에 마른 음식이나 과일 등을 담아 놓은 대나무로 만든 제기. 내용 『석전의(釋奠儀)』 에서 말하기를 변은 대나무로 만드는데, 입구의 직경이 4촌 9푼이며, 다리의 높이까지 합하여 5촌 9푼이며, 깊이는 1촌 4푼이요, 다리의 직경은 5촌 1푼이며 덮개는 모시를 검붉게 물들여 분홍빛을 ...
- 시대 :
- 조선
- 성격 :
- 제기
- 유형 :
- 물품
- 재질 :
- 대나무
- 용도 :
- 제사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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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籩유물설명 물기가 없는 마른 제수를 담아 올릴 때 사용하였다. 제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제기로 제사의 중요도와 크기에 따라 그 개수를 달리하였다. 변은 신위 쪽에서 제상을 바라보았을 때 우측에 놓이며 신위의 수에 상관없이 대사(大祀)에는 12개, 중사(中祀)에는 10개, 소사(小祀)에는 8개를 사용한다. 변은 대나무...
- 분류 :
- 유물 > 제구
- 크기 :
- 높이: 18.6cmcm, 지름: 17.9cmcm, 바닥지름: 15.5cmcm
- 재질 :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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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籩유물설명 물기 없는 마른 음식을 담아 올리는 제기로 대나무를 잘게 쪼개서 제작하였다. 입지름 보다 밑지름이 크고 목이 긴 장구형으로 목기인 두와 형태가 동일하다. 변은 종묘 각 실 제사상에 동편(東便) 세로 2줄, 가로 6줄로 총 13개가 놓여진다. 《종묘의궤宗廟儀軌》 도설에는 뚜껑도 함께 묘사되었으나 현존하는...
- 분류 :
- 유물 > 제구
- 크기 :
- 입지름: 18.3cm, 밑지름: 15.8cm, 높이: 19.0cm
- 재질 :
-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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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籩유물설명 물기 없는 마른 음식을 담아 올리는 제기로 대나무를 잘게 쪼개서 제작하였다. 입지름 보다 밑지름이 크고 목이 긴 장구형으로 목기인 두와 형태가 동일하다. 변은 종묘 각 실 제사상에 동편(東便) 세로 2줄, 가로 6줄로 총 14개가 놓여진다. 《종묘의궤宗廟儀軌》 도설에는 뚜껑도 함께 묘사되었으나 현존하는...
- 분류 :
- 유물 > 제구
- 크기 :
- 입지름: 20cmcm, 밑지름: 22.5cmcm, 높이: 19.5cmcm
- 재질 :
-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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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籩유물설명 물기 없는 마른 음식을 담아 올리는 제기로 대나무를 잘게 쪼개서 제작하였다. 입지름 보다 밑지름이 크고 목이 긴 장구형으로 목기인 두와 형태가 동일하다. 변은 종묘 각 실 제사상에 동편(東便) 세로 2줄, 가로 6줄로 총 12개가 놓여진다. 《종묘의궤宗廟儀軌》 도설에는 뚜껑도 함께 묘사되었으나 현존하는...
- 분류 :
- 유물 > 제구
- 크기 :
- 입지름: 18.3cm, 밑지름: 15.8cm, 높이: 19.0cm
- 재질 :
-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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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변(辯), 辨시비를 가려서 참되고 거짓됨을 판별하는 목적으로 쓴 한문문체. 변(辯) 내용 변은 ‘판별한다’의 뜻으로, 시비를 가려서 참되고 거짓됨을 판별하는 목적으로 쓰여진 글이다. 변은 형식이나 체제가 ‘난(難)’과 비슷한데, 다만 변은 혐의를 주로 따져 밝히고, 난은 힐책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같은 변이란 명제하...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문학/한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