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번철 燔鐵
    지짐질을 할 때에 쓰는 무쇠로 만든 그릇.|내용 적자(炙子)나 전철(煎鐵)이라고도 한다. 모양은 솥뚜껑과 비슷하게 둥글넓적하며, 운두나 손잡이가 달린 것도 있다. 이러한 번철은 그 재료나 형태면에서 가마솥뚜껑과 유사하고 또, 최근까지도 농촌 산간지방에서는 번철 대신 솥뚜껑에 지짐질을 했던 것으로 미루어 대...
    성격 :
    생활용품
    유형 :
    물품
    용도 :
    식기
    분야 :
    생활/식생활
  • 번철
    번철(燔鐵)은 전을 부치거나 고기 등을 볶을 때에 쓰는, 솥뚜껑처럼 생긴 조리 도구이다.웹 인용 주로 무쇠로 만든다. 신라에서 번철에 화전을 부쳐먹었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보아, 삼국 시대나 남북국 시대부터 쓰였을 것으로 여겨진다.웹 인용 구이판 프라이팬 토막글
    도서 위키백과
  • 웃기
    준비한다. 이렇게 준비한 소를 넣고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작은 송편모양으로 빚는다. 기름에 지지기 좋도록 송편보다는 약간 납작하게 빚는다. 깨끗한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지져낸 다음에 한지 또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종이에 내어놓아 기름을 거둔다. 겉에 꿀을 바르고 고명을 묻힌다. 고명으로는 석이·밤...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생활/식생활
  • 빈대떡 녹두지짐
    잔칫날에 빼놓을 수 없는 음식으로 만드는 방법도 지방마다 특색이 있으며, 〈규곤시의방(閨壺是議方)〉에서는 "거피한 녹두를 가루 내어 되직하게 반죽해 번철의 기름이 뜨거워지면 조금씩 떠놓고 그 위에 거피하여 꿀로 반죽한 팥소를 놓고 다시 녹두 반죽으로 덮어 지진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평양지방의 녹두...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음식
  • 노티
    만드는 법은 3시간 정도 불려둔 찰기장을 가루내어 엿기름가루와 섞어 찐다. 쪄낸 떡에 다시 엿기름을 솔솔 뿌리면서 손으로 주물러 삭힌 다음, 기름 두른 번철에 조금씩 떠놓고 약한 불로 지진다. 다른 방법은 찹쌀이나 차조를 가루내어 쪄낸 다음, 엿기름가루를 섞어 뜨거운 방에서 3, 4시간 삭힌다. 5㎝ 정도 크기로...
    성격 :
    향토음식, 떡, 유전병
    유형 :
    물품
    재질 :
    찰기장가루, 엿기름, 찹쌀
    용도 :
    의례, 간식
    관련 의례 :
    제례
    분야 :
    생활/식생활
  • 지짐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종류들이 많은데, 이런 것들은 구별하여 '부침개'나 '막부침이'라고 한다. 조리법 본래 지짐이에 쓰이는 조리용구는 철상이며 굽는 틀은 번철이라 불렀는데, 서민들 사이에서는 무쇠 솥뚜껑을 그대로 엎어서 번철로 활용하기도 했다. 이것이 발전하면서 일종의 ‘진짜배기’로 인식되어 현재...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음식
  • 누름적
    채소·육류·어패류 등의 다양한 재료로 된 잡누름적이 있다. 화양누름적을 만들 때는 도라지를 소금물에 삶아건져 7㎝의 길이로 썰고, 쇠고기도 양념하여 번철에 지져 6㎝의 길이로 썰며, 움파는 6㎝ 길이로 잘라 살짝 데친다. 이상의 것이 준비되었으면 꼬치에 고기·도라지·움파의 순으로 꿰어준다. 화양누름적은...
    성격 :
    음식, 구이, 적
    유형 :
    물품
    재질 :
    도라지, 쇠고기, 당근, 움파, 오이, 표고버섯, 해삼, 전복, 밀가루, 달걀
    용도 :
    반찬용
    분야 :
    생활/식생활
  • 파전 ─煎
    시대의 문헌에는 기록이 없으나, 『조선요리제법』·『한국음식(韓國飮食)』 등에 기록되어 있다. 가정에서 흔히 만드는 음식이다. 만드는 법은 뜨겁게 달군 번철에 밀가루나 멥쌀가루 갠 반죽을 한 국자 놓고, 그 위에 파를 얹고 양념한 쇠고기나 조갯살·굴·홍합 등을 사이사이에 두고 조금 익힌 다음 그 위에 반죽을...
    성격 :
    음식
    유형 :
    물품
    분야 :
    생활/식생활
  • 있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그 뒤에 정확한 변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굽는 조리법에서 재료를 익혀서 꿰는 조리법, 또는 재료에 밀가루와 계란을 씌워서 번철에 지지는 조리법 등으로 분화 발달하였다. 적은 크게 산적·누름적·지짐누름적으로 나눌 수 있다. 산적은 익히지 않은 재료를 각각 같은 길이로 썰어서 양념...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생활/식생활
  • 물편
    있다. 경단은 찹쌀가루를 익반죽해 둥글게 빚어 여러가지 고물을 묻힌 떡이다. 화전은 찹쌀가루를 반죽해 둥글넓적하게 만든 다음, 진달래꽃과 쑥잎을 붙여 번철에 지져서 만든다. 주악은 찹쌀을 익반죽해 깨·곶감·유자청 등으로 만든 소를 넣고 빚어 기름에 지진 것으로 주로 떡을 괼 때 웃기로 쓴다. 부꾸미는 알곡...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음식
  • 부꾸미
    꼭 짜내고, 풋고추도 너무 맵지 않은 것으로 채 썰어 준비한다. 이후 밀가루를 너무 되지 않게 개서 앞서 준비한 호박과 풋고추를 넣어 함께 버무린다. 재료가 준비되면 번철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이것을 작은 국자로 한 국자 떠서 부친 후 썰어서 내기도 하고 동그란 모양 그대로 내기도 한다. 이때 초간장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음식
  • 토르티야 tortilla
    완성되면 작게 떼어낸 반죽을 손으로 두드려 얇은 원판을 만들었는데, 이 일에는 상당한 솜씨가 필요했다. 그럼 다음 이것을 ‘코말’, 즉 토기나 쇠로 만든 번철 위에 구워 완성했다.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토르티야를 ‘토르티예리아스’에서 구입한다. 이곳에서는 기계로 반죽을 하고 원판으로 찍어 불 위의 운반장치...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음식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1 2 3 4 5 6 7 다음페이지 없음

멀티미디어2건

번철
번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