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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시련의 세월 속에서 조선의 국운이 기울다흥선대원군과 조대비의 결탁으로 왕위에 오르다 고종은 1852년(철종 3)에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과 여흥부대부인 민씨 사이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철종이 1863년(철종 14) 12월 8일에 후사를 남기지 않고 죽자 조대비(신정왕후 조씨, 익종의 비)에 의해 후계자로 지목되어 왕위에 올랐다. 이때 고종의 나이는...
- 시대 :
- 조선
- 출생 :
- 1852년(철종 3)
- 사망 :
- 1919년 01월 21일
- 본명 :
- 이희(李熙)
- 본관 :
- 전주(全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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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6대 왕, 고종 이재황, 高宗정의 조선 제 26대 왕,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 이름은 희(熙), 아명은 명복(命福), 초명은 재황(載晃), 초자는 명부(明夫), 자는 성림(聖臨), 호는 성헌(誠軒)·주연(珠淵). 아버지는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하응(昰應)이며, 어머니는 부대부인 민씨이다. 비(妃)는 여성부원군(驪城府院君) 민치록(閔致祿)의 딸 명성...
- 출생 :
- 1852(철종 3)
- 사망 :
- 1919. 1. 21
- 국적 :
- 조선, 한국
- 종교 :
- 유교(성리학)
- 재위 :
- 1863년~1907년
- 시호 :
- 고종통천융효광무태황제
- 능묘 :
- 홍릉(洪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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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高宗개설 재위 1863∼1907. 아명은 이명복(李命福), 초명은 이재황(李載晃), 후에 이희(李㷩)로 개명, 자는 성림(聖臨), 후에 명부(明夫)로 고침, 호는 성헌(誠軒). 영조의 현손(玄孫) 흥선군(興宣君) 이하응(李昰應)의 둘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여흥부대부인 민씨(驪興府大夫人閔氏)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즉위과정 1852년...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역사/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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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탕고사 모탕告祀내용 집을 지을 때 연장에 다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모탕 주위에 간단한 제물과 톱 · 장도리 · 자귀 따위의 연장을 늘어놓고 지낸다. 대궐 같은 데서 큰 역사를 벌일 때는 대장장이들이 풀무를 가져다놓기도 한다. 모탕은 나무를 올려놓고 자르거나 다듬을 때 쓰는 나무토막으로, 가운데를 세모꼴로 파놓아, 다듬은...
- 유형 :
- 의례·행사
- 분야 :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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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작은 도끼를 이른다. 도끼가 닳아서 더 이상 벼릴 수 없게 되면 ‘날달기’라 하여 V자형의 쇳조각을 덧씌워서 새 날을 붙인다. 장작을 팰 때 바탕나무인 모탕이 필요하다. 크기와 형태는 일정하지 않으나 단단한 나무 뿌리 부분이 모탕감으로 알맞다. 이것은 도끼날이 상하는 것을 막아 주는 동시에, 도끼질을 하는 데...
- 성격 :
- 생활용품
- 유형 :
- 물품
- 용도 :
- 절단용, 예배용
- 분야 :
- 경제·산업/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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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례 建築儀禮감사하며 일꾼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한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 보통이다. 우리네 전통적인 건축의례에는 날받이 · 텃고사[土神祭] · 개공(開工)고사 · 모탕고사 · 성주운보기 · 상량고사 · 집들이고사 · 성주고사 등이 있다. 날받이는 흔히 택일(擇日)이라고 하나 좋은 날을 고른다는 뜻에서 택길(擇吉...
- 유형 :
- 의례·행사
- 분야 :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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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수성리 중매댁 星州 水成里 中梅宅고방을 중심으로 좌측에 마구간과 뒤주가 각 1칸, 우측에 방앗간과 헛간이 있다. 판벽한 뒤주 뒤편에 내측(內厠)이 있고 주변에 돼지우리, 장작 쌓는 자리, 모탕(나무를 패거나 자를 때에 받치는 나무 토막)과 도끼들이 있어 옛 정취를 풍긴다. 우진각 지붕의 4칸 대문채는 대문칸의 우측에 행랑방 2칸, 좌측에 마구간...
- 유형 :
- 유적
- 분야 :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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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걸어 죄어 탕개목을 동발에 괴어놓는다. 톱질은 혼자 또는 둘이서 하는데, 작은 나무를 자르거나 마름질할 때는 혼자서 한다. 혼자서 톱질을 할 때에는 모탕(목재를 자르거나 창문짝 등을 가공하기 위하여 그 밑에 받치는 대) 또는 말을 받쳐놓고 사용하며, 원목을 켤 때는 대톱이나 무량톱[無樑鋸]을 사용한다. 이때는...
- 유형 :
- 물품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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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망께터다지기」명당임을 알려 준다. 2. 텃제 집터가 선정되면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집주인이 제물을 차려 텃고사[개기제(開基祭)]를 지내고, 목수들은 작업대인 모탕에 제물을 차리고 모탕고사를 지낸다. 3. 가래질 텃제를 지내고 나면 집터를 평탄하게 고르는 가래질을 한다. 이때 선소리꾼이 2음보 단위의 앞소리를 메기면 가래꾼들...
- 분야 :
- 생활·민속
- 지역 :
- 부산광역시 서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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