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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백수(白水), 鄭椀永여러 일간지 신춘문예와 문예지 추천을 통과했다. 1960년 『국제신보』 신춘문예에 「해바라기」 당선, 같은 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골목길 담 모롱이」 당선, 196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조국」 당선, 같은 해 『현대문학』에 「애모」·「강」·「어제 오늘」로 추천완료, 1967년 『동아일보...
- 시대 :
- 근대/일제강점기, 현대
- 출생 :
- 1919년 11월 11일
- 사망 :
- 2016년 8월 27일
- 경력 :
-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
- 유형 :
- 인물
- 직업 :
- 시인
- 대표작 :
- 조국, 추청, 부자상, 채춘보, 연과 바람, 난보다 푸른 돌
- 성별 :
- 남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 본관 :
- 영일(迎日)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길과 관련한 순우리말▷고샅길:시골마을의 좁은 골목길 또는 골목 사이 ▷길섶:길의 가장자리, 흔히 풀이 나있는 곳을 가리킨다. ▷낭길:낭떠러지를 끼고 난 길 ▷모롱이:산모퉁이의 휘어둘린 곳 ▷자드락길:나지 막한산 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좁은 길 ▷조롱목:조롱 모양처럼 된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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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야보」 寒夜譜낮으로 뿌린 눈이 삼고골로 내려 덮어/ 고목(古木)도 정정(亭亭)하야 뼈로 아림 일러니/ 풍지(風紙)에 바람이 새어 옷깃 자로 여미도다.// 뒷산(山) 모롱이로 바람이 비도는다/ 백설(白雪)이 애애(皚皚)하고 밤도 여기 못 오거니/ 저 홀로 무엇을 쫓어 저리 부르짖느냐. [특징] 『한야보』에 수록된 시조 작품들을...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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