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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 목도채데 쓰는 밧줄을 목도줄, 목도꾼들의 일터를 목도판이라고 한다. 한 사람이 거름통이나 소금 따위를 나르는 방법도 목도의 한 가지이다. 짐을 굵고 긴 멜대(長杠)이라고도 함 양 끝에 달고 한 사람이 가운데에 들어서서 목덜미와 어깨를 이용해서 멘다. 멜대의 중앙부는 조금 굵고 양끝이 이보다 가늘며 짐을 메면...
- 시대 :
- 현대
- 성격 :
- 생활용품, 운반도구
- 유형 :
- 물품
- 재질 :
- 나무
- 용도 :
- 운반
- 분야 :
- 경제·산업/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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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전주최씨 고령댁 상여후손 중 고령군수를 지냈던 사람이 있었으므로 관직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경남 진주에서 사용했던 이 상여는 4층 누각의 기와집 형태로 독특하다. 긴 멜대 위에 4층 기와집 형태의 몸체가 조성되고 맨 위에 햇빛을 가리기 위한 넓은 천이 쳐있다. 1, 2층 아래 부분에는 난간을 두르고 난간 위에 인물조각상을...도서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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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김해김씨가 상여광주시립박물관에 기증함으로써 이곳에 보존되고 있다. 크기는 길이 312cm, 너비 132cm, 높이 220cm 로, 2층 목조기와집 형태이다. 36명이 멜 수 있도록 조성된 멜대 위에 2층 기와집 형태의 몸체를 올리고, 맨 위에 햇빛을 가리기 위한 넓은 천을 드리운 후 그 밑에 청사초롱을 달았다. 난간을 두른 몸체의 1...도서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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