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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마소가 달구지나 쟁기를 끌 때 목에 거는 막대. 내용 1690년에 간행된 『역어유해(譯語類解)』에서는 ‘투앙자(套鞅子)’를 ‘멍에 메오다’로 새겼으며, 그 뒤의 문헌들도 모두 멍에로 적었다. 멍에에는 일자형으로 곧은 것과 반원형으로 굽은 것의 두가지가 있다. 곧은 멍에는 겨리쟁기를 메울 때 쓰며, 굽은 멍에는...
- 성격 :
- 생활용품
- 유형 :
- 물품
- 재질 :
- 나무
- 용도 :
- 농사용
- 분야 :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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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레 · 멍에본 뜻 소에 코뚜레를 꿰어 머리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동여맨 것은 굴레, 달구지나 쟁기를 끌 때 마소의 목에 가로 얹는 구부정한 나무가 멍에다. 따라서 굴레는 죽을 때까지 쓰고 있어야 하는 것이고, 멍에는 일을 할 때만 쓰는 것이다. 바뀐 뜻 이 둘을 비유적으로 쓸 때는 강약을 달리 써야 한다. 평생 벗을 수...
- 유형 :
- 순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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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섬곤충류는 우점종인 무당알노린재 등 9종으로 다양성 빈약 ㆍ주요 식생 · 식물 : 전반적으로 곰솔군락이 형성되어 있고 목본 및 초지 발달. 관찰된 식물은 진달래 · 사스레피나무 · 청미레덩굴 · 땅비싸리 · 모람 · 억새 · 해국 등 62종류 ㆍ주변 해역(해중) 경관 : 멍에섬은 유인도인 도초도와 대야도 사이에 위치
- 면적 :
- 101,851m 2
- 좌표 :
- 34° 39′ 09″ N, 125° 57′ 21″ E
- 지번 :
- 도초면 죽련리 산223외 1필지
- 소유현황 :
- 사유지
- 육지와의 거리 :
- 약 0.4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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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섬 가도해안지표종 7종, 남방계식물 4종이 출현 - 곰솔군락이 우세하며, 부분적으로 낙엽활엽수림 형성. 아까시나무를 비롯하여 일년생초본식물과 귀화식물 등이 다수 분포하여 교란지 식생의 특징을 보임 ㆍ주변 해역(해중) 경관 - 남쪽 250m 지점에 무인도인 멍에섬이 있음 - 동쪽으로 거제도와 가조도를 잇는 대교가 관찰됨
- 면적 :
- 9,515m 2
- 좌표 :
- 34° 55′ 37.71″ N, 128° 31′ 14.20″ E
- 해도번호 :
- 206
- 지번 :
- 거제시 사등면 창호리 산3-1 외 6필지
- 소유현황 :
- 국유지, 사유지
- 육지와의 거리 :
- 가조도 0.3km, 성포항 0.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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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투겁 액수금구, End Fitting of Yoke내용 말의 목에 끼워 말이 끄는 힘을 수레에 전달하는 부품의 하나인 멍에[車衡]의 상단에 끼우는 일종의 장식을 말한다. 고깔 또는 버섯모양의 머리밑에 나팔처럼 벌어진 몸체가 있어 종래에는 ‘액수금구(軛首金具)’·‘입형금구(笠形金具)’·‘고깔동기[笠形銅器]’ 등으로 불렀다. 고깔동기는 그 형태에 따라 삿갓...
- 시대 :
- 선사/철기
- 성격 :
- 장식, 수레갖춤
- 유형 :
- 유물
- 재질 :
- 동, 청동
- 제작시기 :
- 초기철기시대
- 분야 :
- 역사/선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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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를 쓰다 멍에를 메다말이나 소 등 가축에게 짐을 운반하거나 논밭을 갈 수 있게 달구지나 쟁기를 붙들어매는 기구를 통틀어 ‘멍에’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소의 목에 가로로 걸어 달구지나 쟁기를 끌 수 있게 하는 나무로 만든 구부정한 막대를 가리킨다. 이제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사라진 농기구가 되었다. 소나 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