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할 때 맛을 내기 위해 첨가하는 술. 동양에서는 주로 청주에 조미료를 섞어 사용하며, 서양에서는 포도주를 많이 사용한다. 요리에 은은한 맛을 더해주며 생선이나 고기 요리에서는 비린 맛과 잡내를 제거해준다. 한국에서는 미림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미림은 특정 기업에서 조미료처럼 판매한 제품의 이름이다.|...
정의 맛술의 한 종류. 요리할 때 맛을 내기 위해 첨가한다. 14%의 알콜을 함유하고 있으며 단맛이 나고 빛깔은 노랗다. 요리할 때 사용되는 술은 대개 맛술로 부르지만, 한국에서는 일본 기업의 상품 이름이었던 '미림'이 맛술과 같은 의미로 불리게 되면서 의미의 차이 없이 혼용되고 있다. 제조법 훈증한 찹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