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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명재시집 쌍명재집(雙明齋集), 雙明齋詩集개설 이인로가 해동기로회(海東耆老會)의 말석에 참석하여 기로(耆老)들이 주고받은 시문과 잡저(雜著)를 3권으로 엮은 것이다. 줄여서『쌍명재집』이라 부르기도 한다. 편찬/발간 경위 최당(崔讜, 1130∼1211)이 평장사(平章事)로 벼슬에서 물러난 후 자신이 사는 집을 쌍명재(雙明齋)라 편액(扁額)하고 장자목(張子牧...
- 시대 :
- 고려
- 저작자 :
- 이인로
- 창작/발표시기 :
- 고려 중기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3권
- 분야 :
- 문학/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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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승지 同副承旨내용 정원은 1인이다. 통정대부로 다른 승지들과 품계는 같았으나, 앉는 순서는 서벽(西壁)의 말석이었다. 1405년(태종 5) 정월의 관제개혁 때, 왕명의 출납을 전담하는 기구로서 승정원이 다시 설치되면서 승정원에서 형조의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새로 설치한 동부대언(同副代言)이 그 기원에 해당한다. 그 뒤...
- 시대 :
- 조선
- 유형 :
- 제도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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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석가사 삼국유사, 慶州 釋迦寺망덕사(望德寺)의 낙성회를 열어서 왕이 친히 공양을 베풀었는데, 그때 누추한 모습을 한 비구승이 찾아와서 재(齋)에 참석하게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왕은 말석에 첨례할 것을 허락한 뒤 재를 마치려 할 때, 그를 희롱하고자 사는 곳을 물었다. 그가 비파암(琵琶庵)에 산다고 하자 왕은 “돌아가서 다른 사람에게 국왕...
- 시대 :
- 고대/남북국
- 유형 :
- 유적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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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창화집 睿宗唱和集총록』의 「제가시문집(諸家詩文集)」 등에 보인다. 이규보는 위의 글에서 군신간의 창화를 태평성대의 성사(盛事)로 기리는 한편, 당시에 태어나지 않아 그 말석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고 하였다. 예종(재위 1105~1122)은 고려가요 「벌곡조(伐谷鳥)」와 「도이장가(悼二將歌)」를 지은 바 있는데, 이 군신간의 창화집...
- 시대 :
- 고려전기
- 저작자 :
- 예종, 곽여
- 창작/발표시기 :
- 고려 전기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분야 :
- 문학/한문학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수 首수구초심(首丘初心) : 여우가 죽을 때면 본디 살던 언덕 쪽으로 머리를 두고 죽는다는 데서, ‘그 근본을 잊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수석(首席) : 제1위, 수좌(首座), 맨 윗자리. 반대말은 말석(末席). 효수(梟首) : 옛날 죄인의 목을 베어 나무에 높이 매달던 일.
- 유형 :
- 처음, 시작에 관련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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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명 여회(如晦), 成世明堂). 성엄(成揜)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판한성부사(判漢城府事) 성염조(成念祖)이고, 아버지는 좌참찬 성임(成任)이다. 어머니는 군자감주부(軍資監主簿) 허말석(許末石)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468년(세조 14) 사마시를 거쳐 진사로서 1475년(성종 6) 알성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이듬해 서장관(書狀官...
- 시대 :
- 조선
- 출생 :
- 1447년(세종 29)
- 사망 :
- 1510년(중종 5)
- 경력 :
- 공조좌랑, 사헌부지평, 홍문관전한
- 유형 :
- 인물
- 관련 사건 :
- 갑자사화, 중종반정
- 직업 :
- 문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창녕(昌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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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원 生員하여 1438년(세종 20) 진사시가 설행되기 시작하였으나, 여전히 경학을 중시하였다. 그러한 경향은 성균관 유생의 좌차(座次)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생원의 말석에 진사가 앉도록 하였다. 그러나 후기에 내려오면 경학보다 사장을 중시하는 풍조가 만연하면서 지방에서도 경학보다는 제술에 치중하여 생원보다는 진사...
- 시대 :
- 조선
- 유형 :
- 제도/법령·제도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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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낭관계회도 호조랑관계회도, 戶曹郞官契會圖계원들은 의관을 정제하고, 호조판서인 듯한 인물을 중심으로 좌우로 둥그렇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인물들은 상석인 실내의 안쪽 중앙으로 갈수록 크게, 말석인 문가로 올수록 작은 크기로 표현되어 있다. 즉 인물들의 표현에 역원근법(逆遠近法)이 적용된 것이다. 이는 계원들의 관등 서열과 중요성에 따라 크기를...
- 시대 :
- 조선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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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본춘향가 가사춘향가이백구, 晩華本春香歌끝에 맞아죽으면 초종 염습(殮襲)이나 해달라고 부탁한다. 어사가 그날 춘향집에서 자고 다음날 본부에 가보니 수연(壽宴)이 열리므로, 어사는 걸인차림으로 말석에 앉는다. 일련의 시를 짓고는 암행어사 출두를 하고 좌기(坐起)한다. 어사는 춘향의 이름을 기적(妓籍)에서 빼고 같이 서울로 간다. 왕이 춘향에게...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유진한
- 창작/발표시기 :
- 1754년(영조 30)
- 성격 :
- 한시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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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왜 국화빵이 되었나있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방송인에 의한 편성권의 자진 반납'을 개탄하는 소리도 컸다." 일일 연속극은 시간대별 편성지침으로 방영시간이 9시 30분 이후인 말석으로 밀려난 데 이어 방송사당 1일 2편으로 제한받았기 때문에 큰 피해를 받을 것으로 예측됐지만 막상 그렇지도 않았다. 가정주부들이 선택적 시청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