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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이 짓밟고 다니게 하라광교(廣橋) 혹은 대광통교(大廣通橋)는 도성 안에 있는 가장 큰 다리라는 뜻이다. 태종은 태조가 승하하자 오늘날 정동에 있던 태조의 계비 신덕왕후의 무덤인 정릉을 덮고 있던 무게 8톤에 이르는 혼유석을 걷고 천장(遷葬: 능을 옮김)하라 지시했다. 이때 정릉이 지금의 성북구 정릉동으로 옮겨졌다. 태종은 걷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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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바로치, 〈만인을 위한 성모〉 외장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켜 사경을 헤매던 그는, 이를 자신을 시기한 누군가의 독살 음모로 단정하고 입신양명을 보장하는 바티칸 생활을 접기로 했다. 〈만인을 위한 성모〉는 성모 마리아가 천상 높은 곳, 아들이자 구세주인 예수와 가까이 앉아 이 땅의 모든 인류를 위해 중재의 역할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 저작자 :
- 페데리코 바로치(Federico Fiori Barocci, 1526~1612)
- 제작시기 :
- 〈만인을 위한 성모〉 1579년 제작〈어린 소녀의 초상화〉 1570~1575년 제작〈자화상〉 16세기 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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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너 루스벨트가 '만인의 영부인'이라 불린 이유는 무엇인가?그녀가 얼마나 분주하게 활동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엘리너는 남태평양을 오가며 야전 병원에 누워 있는 부상병들을 독려했다. 엘리너 루스벨트는 인권을 옹호하고 자유와 인도주의를 지지하던 영부인으로 만인의 사랑을 받으며 다른 대통령 영부인들과 여성 정치가들의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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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만인의총 南原 萬人義塚개설 남원 만인의총(萬人義冢)은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丁酉再亂) 때 남원성을 지키기 위해 왜적과 맞서 항전하다가 전사한 군, 관, 민을 합장한 무덤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향교동에 위치한다. 1981년 4월 1일에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내용 왜군은 임진왜란 때의 패배가 전라도 지방을 점령하지 못한 데 그...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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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리언 만인구원론자협회 Unitarian Universalist Asso..협회는 18세기말과 19세기초에 뉴잉글랜드의 회중교회 내에서 유니테리언주의(삼위일체를 부정함)가 점점 발전한 결과 1825년에 설립되었다. 미국 만인구원론자 교회는 만인구원을 믿었던 사람들 가운데서 일어난 18세기 미국 동부의 한 운동에서 발전되었다. 최초의 만인구원론 교회는 1779년에 결성되었고, 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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