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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매기소리 기음노래
    주고 있다. 이와 같이 같은 지방에서도 제각기 달라서 음악적 특징에 따른 김매기소리의 민요권을 설정한다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 특히, 세벌 논매고 부르는...경기도 · 충청북도의 <방아타령>형, 충청남도 · 전라남도의 <만물소리>나 <상사소리>형, 강원도 일원의 <오독떼기>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의...
    유형 :
    개념
    분야 :
    예술·체육/국악
  • 만두레
    매기를 하는데, 이를 '아시논매기'라 부른다. 초벌 뒤에 보름 정도 지나서 2차 논매기인 '이듬매기'를 행하고 다시 10여 일 지나서 '만물'이라 하는 세벌 김매기를 한다. 이 세벌 김매기를 만두레라고 부른다. 1개월에 걸친 힘겨운 논매기가 끝나는 만두레날은 음력 7월 초순에 해당되며 '어정 칠월, 건들 팔월'이라...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산업
  • 중원 농사짓기 소리 김메기 소리
    타령 / 김매기가 막판에 이르면 빠른 〈잦은 방아타령〉을 메기고 받는다. 이 소리도 뒷소리가 붙는 장절 형식으로 되어 있고, 3분박 보통 빠른 4박자로 중중몰이 장단에 맞는다. 선소리꾼이 한 장단의 앞소리를 메기면 농부들은 한 장단의 뒷소리를 "에히 여라 방아호"하고 받는다. 이 소리는 〈긴 방아타령〉과는 달리...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한국음악
  • 첫사랑을 기다리는 때, 소만
    소만(小滿)은 24절기 가운데 여덟째 절기로 '만(滿)' 자에는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자라 가득 찬다는 뜻이 있습니다. 《농가월령가》에 "4월이라 초여름...준비에 바빠집니다. 이른 모내기, 가을보리 먼저 베기, 여러 가지 밭작물 김매기가 줄을 잇습니다. 또 이때는 씀바귀 잎을 뜯어 나물을 해먹고, 냉이 나물...
  • 소만 소만에는 논갈이로 사람과 소가 분주해집니다, 小滿
    새참 이고 나가는 아낙, 뒤를 따르는 삽살이 한 마리 24절기의 여덟째인 소만(小滿)은 5월 21일 무렵 찾아옵니다. 소만은 '만물이 점차 자라서 가득 찬다'는 뜻이 있습니다. 이때부터 여름 기운이 들기 시작하는데 가을보리를 거두고 이른 모내기를 하며 밭농사의 김매기를 하게 됩니다. 이때 즐겨 먹는 냉잇국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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