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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리겨죽 겉보리재죽식재료 겉보리 적량, 겉보리겨 적량, 물 적량 조리방법 1. 겉보리겨는 체로 밭쳐 거친 것을 제거한다. 2. 겉보리와 겉보리겨에 물을 붓고 오랫동안 끓여서 죽을 쑨다. 참고사항 ·쌀겨, 보리겨 등 ‘겨’의 전남 사투리는 ‘재’이다. ·겉보리밥 누룽지에 보릿겨와 물을 넣고 끓여서 누룽지나 숭늉처럼 만들기도 한다.
- 분류 :
- 주식류 > 죽류 > 쌀과 기타 곡류 및 견과류를 섞어 쑨 죽
- 성격 :
- 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물을 이용한 음식 > 끓이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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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국 토란탕토란국을 선산에 제물하고 이웃집 나눠 먹세.”라는 구절이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조선시대 때 절식으로 정착된 것으로 추측된다. 만드는 법은 먼저 토란을 뜨물에 삶아 놓는데, 큰 것은 두 쪽으로 갈라 놓는다. 그런 다음 쇠고기를 채 썰어 양념하여 맑은 장국을 끓이다가 다시마를 넣어 끓인다. 장국이 끓으면 다시마...
- 성격 :
- 음식, 국, 탕
- 유형 :
- 물품
- 재질 :
- 토란, 쇠고기, 다시마, 파
- 용도 :
- 식사, 절식
- 관련 의례 :
- 추석
- 분야 :
- 생활/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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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없다. 된장찌개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쇠고기를 다지고, 마늘을 얇게 저미고, 파는 채썰어서 함께 뚝배기에 담는다. 그리고 된장을 잘 갠 다음에 걸른 속뜨물을 뚝배기에 붓는다. 뚝배기를 중간불에서 끓이다가, 두부와 버섯을 넣고 다시 끓인다. 된장찌개는 된장과 함께 고추장 · 고춧가루를 조금 섞기도 하며...
- 유형 :
- 물품
- 분야 :
- 생활/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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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辱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무의미(넌센스)의 진술이라고 부른다. 아니면 비리(非理)의 진술이라고 부를 만한 경지에 탐닉한 과장법을 종횡으로 활용한다. “뜨물 쏟아서 생긴 놈”도 그 보기의 하나이다. 이 때, 뜨물쏟기와 애기 만들기 사이에는 아무런 인과관계도 없는 것 같지만 뜨물쏟기가 남성의 사정행위에 견주어...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문학/구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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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말편 녹말병, 綠末片완전히 굳으면 납작납작하게 썬다. 녹두녹말은 대체로 삼월초나 이른 봄에 만드는데 시기를 놓치면 녹말이 쉬어서 냄새가 나고, 삭아서 가라앉지도 않고 뜨물같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녹말편은 납작납작하게 썰어 생실과와 곁들여 담기도 하는데, 궁중에서는 생실과, 특히 생률을 담은 접시 위에 얹는...
- 성격 :
- 음식, 한과
- 유형 :
- 물품
- 재질 :
- 오미자, 녹두녹말, 설탕
- 용도 :
- 간식용, 웃기용
- 분야 :
- 생활/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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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범굴사 대성암(大聖庵), 峨嵯山 梵窟寺종각 · 요사채 등이 있으며, 특기할만한 문화유산은 없다. 이 절의 법당 뒤에 있는 바위 천장에서는 창건 당시 천공미(天供米)가 나와 이를 먹으면서 수도하였는데, 시자(侍者)가 많은 쌀을 얻으려는 욕심으로 구멍을 넓히자 타버린 쌀과 뜨물이 7일 동안 흘러내린 뒤 쌀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설화가 전한다. 참고문헌
- 시대 :
- 고대/삼국
- 유형 :
- 유적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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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길이 70척이 되는 지렁이가 나왔다는 등 지렁이에 관한 이야기가 산견된다. ≪규합총서 閨閤叢書≫에도 석류를 심을 때 뿌리에 지렁이가 들면 죽으니 뜨물을 주면 없어진다는 등 몇 가지 기록이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구인은 성이 한(寒)하고, 맛이 짜고, 독이 없다(독이 약간 있다고도 함).”고 쓴 다음 약의...
- 성격 :
- 동물
- 유형 :
- 동식물
- 분야 :
- 과학/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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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 粘酒빚어서 삶는다. 이 떡을 모두 떡 삶은 물로 멍울이 없게 풀어서 가루누룩 한되를 섞은 다음 사흘을 맞는 아침에 덧술을 한다. 덧술은 아침에 찹쌀 한말을 뜨물이 안 나오도록 씻어 담갔다가 낮에 물을 뿌려가며 잘 찐다. 전날 저녁에 물 한말을 끓여 차게 식혀두었다가 덧술하는 술밥에 풀어서 밑술과 합친다. 항아리는...
- 성격 :
- 음식, 술
- 유형 :
- 물품
- 재질 :
- 백미, 찹쌀
- 용도 :
- 음료용
- 분야 :
- 생활/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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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밥주식의 재료로도 사용하였는데, 밤밥은 바로 그러한 예 중의 하나이다. 밤밥을 지을 때는 생밤의 껍질을 깨끗이 벗겨 반으로 가르고 색이 변하지 않도록 뜨물에 담가둔다. 그것을 쌀과 섞어 소금을 약간 뿌린 뒤 흰밥 짓듯이 지으면 된다. 이때 팥 삶은 물을 붓고 지으면 색이 고울 뿐 아니라 구수한 맛도 즐길 수 있다...
- 성격 :
- 음식
- 유형 :
- 물품
- 재질 :
- 쌀, 밤, 대추
- 용도 :
- 주식용
- 분야 :
- 생활/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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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놀이 소멕이놀이쌀뜨물이 먹고 싶어 찾아왔으니 푸짐하게 내어주시오.” 하고 외친다. 이를 기다리고 있던 주인은 산적과 술을 내어 이들을 접대한다. 싸리 꼬챙이는 산적을, 뜨물은 술을 가리키는 은어이다. 이 때 농악대가 흥겹게 농악을 울려서 신명을 돋우면 소는 이에 따라 여러 가지 동작으로 춤을 추는 시늉을 한다. 마을사람들...
- 유형 :
- 놀이
- 분야 :
- 생활/민속·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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