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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된굴 딩굴
    관악구 신림동 난곡초등학교 일대에 있던 마을로서, 당굴이라고도 하였다. 된굴 지명은 중국의 명・청 교체 시기에 도원수로서 중국에 억류되었다가 정묘호란 때 귀국한 강홍립 장군이 관작을 삭탈당하고 향리인 이곳에 은거하게 되자 마을 사람들이 붙인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유형 :
    동명
    도서 서울지명사전 | 태그 서울
  • 난곡 낙골, 蘭谷
    12동・신림제13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지역의 주도로로 이용되는 난곡길은 1970년대 초까지도 이 지역의 중앙을 가로질러 흐르는 개천이었고, 난곡마을은 1960년대 철거민 집단이주 정착단지가 형성되기 전까지는 3개의 마을로 나뉘어져 이 개천을 따라 좌우의 산기슭에 형성되어 이름도 하난곡・된굴・못골 등으로...
    유형 :
    동명
    도서 서울지명사전 | 태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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