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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 찰기(札記), 箚記
    내용 차기(箚記)의 차(箚)자는 찰(札)과 동자(同字)로서 통용된다. 찰(札)은 간찰(簡札)로서, 여기에 글을 써서 찬집(簒集)하였던 것을 찰기 즉 차기라고 하는데, 서명으로 쓰인 것은 청대(淸代)의 염약거(閻若璩)의 『잠구차기(潛邱箚記)』나 한국측의 서명으로는 조익(趙翼)의 『이십이사차기(二十二四箚記)』, 남도진...
    시대 :
    조선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종교·철학/유교
  • 전운옥편 全韻玉篇
    이것과 때를 같이한 것으로 보인다. 부수에 따라 글자들을 배열하였고, 각각의 글자들에는 독음과 뜻, 그 글자에 해당하는 운(韻), 글자의 통자(通字)나 동자(同字), 속자(俗字)를 순서대로 제시하였다. 『규장전운』보다 자세한 주해를 달아놓았으며 『규장전운』에는 없는 속음이 있다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가장...
    시대 :
    조선
    창작/발표시기 :
    1796년(추정)
    성격 :
    자전, 옥편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2권
    분야 :
    언어/언어·문자
  • 속자 俗字
    라 하였다. 그리하여 원래 속자는 풍아(風雅)에서 쓰이지 않았다. 중국의 한자는 그 대부분이 한 글자가 정자와 고자(古字), 정자와 속자, 또는 정자와 동자(同字), 정자 · 속자 · 약자(略字)를 각기 갖추고 있다. 그 중 정자와 속자가 갖추어져 있는 글자가 가장 많다. 이는 한자의 자체가 전서 · 예서 · 해서(楷書...
    유형 :
    개념
    분야 :
    언어/언어·문자
  • 국어문전음학 고등국어문전, 國語文典音學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등에 보이는 ‘ㅼ, ㅺ, ㅽ’ 등의 이자병서(異字竝書)는 된소리의 표기이므로 그것들은 ‘ㄸ, ㄲ, ㅃ’ 등과 같이 동자병서(同字竝書)로 표기해야 한다는 것과 ‘ㅅ, ㅈ, ㅍ’ 등 새로운 종성(終聲)을 예증한 것은 『국어문전음학』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이 책이 가진 특징으로 볼 수 있다...
    시대 :
    근대
    유형 :
    문헌
    분야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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