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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무당이 굿을 할 때 죽은 사람의 넋이 실려서 하는 말을 지칭하는 용어. 무속의례. 내용 넋두리의 과정에서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은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껴안고 우는 등 죽은 사람과 산 사람과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 죽은 사람의 넋이 내리는 경우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내림무당(강신무)의 굿에서는 무당에게 ...
- 성격 :
- 용어, 무속의례
- 유형 :
- 의식행사
- 분야 :
- 종교·철학/민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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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본 뜻 본래는 무당이 죽은 이를 대신하여 하는 말이었다. 무당이 푸닥거리를 할 때 죽은 이의 혼을 불러내어 그의 하소연을 받아 얘기함으로써 죽은 이의 한을 풀어내는 의식을 ‘넋두리’라 했다. 바뀐 뜻 오늘날에 와서는 불평이나 불만을 늘어놓고 하소연하는 말로 널리 쓰인다. 보기글 ㆍ그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넋...
- 유형 :
- 순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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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박춘재 재담 음반것이 있다. 「한국고음반연구회 명인명창 선집」 중 제9집 ‘경기명창 박춘재’에 네 편의 재담소리가 실려 있는 것이다. 그중 맨 처음에 실려 있는 「개넋두리」는 보신탕감으로 죽은 개의 혼령이 무당에게 실려 개의 자손에게 넋두리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설정 자체도 익살스럽지만 그것을 풀어나가는 무당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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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귀굿 지노鬼굿제석(帝釋) · 창부(倡夫) · 뒷전 등이 먼저 행해지는데, 이는 영실만 제외하고는 재수굿과 대동소이한 것이다. 영실은 무당에게 망인의 넋이 실려 넋두리하면서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보는 굿이다. 이어서 본격적으로 망인을 위한 굿이 다시 시작되는데, 뜬대왕(시왕가망) · 중디청배(시왕중디) · 아린말명(시왕말명...
- 유형 :
- 의례·행사
- 분야 :
- 종교·철학/민간신앙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초망자굿 招亡者─중의 하나로 망자를 불러 가족과 작별을 나누는 굿이다. 무녀는 먼저 망인의 넋을 청하는 무가를 부르고 춤을 춘다. 그리고 마치 망인의 넋이 실린 것처럼 넋두리를 한다. 망인이 죽음에 이르게 된 경위와 죽음의 상황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를 사설로 말하는 것이다.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하여 살아생전 말하지...
- 성격 :
- 굿거리
- 유형 :
- 의식행사
- 분야 :
- 종교·철학/민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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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성 김성파, 金敎聲발굴하였다. 1956년 대중가요 작사가들과 작곡가들의 모임인 대한레코드작가협회 초대회장에 피선되었다. 대표작품으로는「능수버들」외에 진방남이 부른「넋두리 20년」·「사막의 애상곡」, 백난아가 부른「찔레꽃」·「직녀성」, 박재홍이 부른「자명고(自鳴鼓)사랑」·「울고 넘는 박달재」등과 공보처 제정 국민...
- 시대 :
- 근대
- 출생 :
- 1904년 8월 3일
- 사망 :
- 1961년 2월 2일
- 경력 :
- 대한레코드작가협회 초대회장
- 유형 :
- 인물
- 직업 :
- 작곡가
- 대표작 :
- 능수버들, 고향역, 울고 넘는 박달재, 찔레꽃
- 성별 :
- 남
- 분야 :
- 예술·체육/대중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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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金南柱더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던 특이한 시인이다. 김남주는 그의 시 「시인이여」에서 암흑의 시대 시인의 일은 ‘침묵, 관망, 도피나 밑이 없는 한의 바다의 넋두리가 아니라 박해의 시대 가위눌린 악몽으로부터 잠든 마음을 깨우고 참을 일으켜 세워 둥둥둥 북소리와 함게 나가게 하는 것, 전투의 나팔소리, 압제자의 가슴...
- 시대 :
- 현대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문학/현대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