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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무신왕 대해주류왕(大解朱留王), 大武神王대무신왕은 삼국시대 고구려 제3대(재위: 18~44) 왕이다. 대해주류왕, 대주류왕이라고도 하며, 이름은 무휼이다. 아버지는 유리왕, 어머니는 다물국왕 송양의 딸이다. 부여를 공격하여 대소왕을 죽였으며, 주변 세력에 대한 정복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개마국과 구다국, 낙랑국 등을 병합하였다. 또한, 우보와 좌보를 ...
- 시대 :
- 고대/삼국/고구려
- 유형 :
- 인물/전통 인물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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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3대 대무신왕 즉위고구려 2대 유리왕이 죽고 그의 아들 무휼이 대무신왕(재위 18년~44년)으로 즉위했다. 대무신왕은 동부여를 공격해 대소왕을 죽이고 왕자 호동을 시켜 낙랑을 공략했으며(고구려 호동왕자 낙랑 정벌 참조), 개마국을 병합해 영토를 확장했다. 대무신왕이 등용한 을두지는 28년 후한이 고구려를 침략하자 오래 버티는...
- 시대 :
- 18년
- 재위 :
- 18년~44년
- 국가/대륙 :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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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왕자 好童王子내용 대무신왕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갈사국왕(葛思國王)의 손녀로, 대무신왕의 두번째 부인이었다. 얼굴이 수려하여 부왕으로부터 각별한 총애를 받았으며, 그래서 이름을 ‘호동’이라 하였다고 한다. 32년 4월 옥저로 놀이를 나갔다가 낙랑왕(樂浪王)최리(崔理)를 만나, 함께 낙랑으로 가서 그의 딸과 혼인하였다...
- 시대 :
- 고대/삼국
- 출생 :
- 미상
- 사망 :
- 32년(대무신왕 15)
- 유형 :
- 인물
- 관련 사건 :
- 낙랑 정복
- 직업 :
- 왕자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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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4대 왕, 민중왕 閔中王고구려의 제4대 왕. 이름은 해색주(解色朱)이다. <삼국사기>에는 제3대 대무신왕의 아우로 나와 있고, <삼국유사>에는 대무신왕의 아들이라고 되어 있다. 대무신왕이 죽은 뒤 태자 해우(解憂, 제5대 모본왕)가 어리므로 대신 왕으로 추대되었다. 45년 5월에 국동에 홍수가 나서 민간에 기근이 일어나자 창을 열어 곡식을...
- 출생 :
- 미상
- 사망 :
- 48(민중왕 5)
- 국적 :
- 고구려, 한국
- 재위 :
- 44년∼4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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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5대 왕, 모본왕 고구려 제 5대 왕, 慕本王고구려의 제5대 왕. <삼국사기>에서는 이름을 해우(解憂) 또는 해애루(解愛婁)라 했고, <삼국유사>에서는 해를 성으로 보고 애류·우라 했다. 제3대 대무신왕의 아들로, 32년 12월 태자에 책립되었다. 대무신왕이 죽자 태자가 어리다 하여 대무신왕의 동생인 민중왕이 왕위에 올랐고, 민중왕이 죽은 뒤 왕위를 계승했다...
- 출생 :
- 미상
- 사망 :
- 53(모본왕 6)
- 국적 :
- 고구려, 한국
- 재위 :
- 48년∼5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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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마국 蓋馬國내용 개마국은 26년(대무신왕 9) 고구려에 복속된 소국으로, 왕의 친정을 통해 왕실의 부(部)인 계루부(桂婁部) 휘하에 편제된 것으로 여겨진다. 개마국은 대무신왕 즉위 후 진행된 주변 소국들에 대한 활발한 정복 활동의 결과로 고구려에 복속되었다. 『삼국사기』에는 대무신왕이 직접 군사를 이끌고 가 개마국을...
- 시대 :
- 고대/초기국가
- 성격 :
- 국가
- 유형 :
- 지명
- 분야 :
- 역사/고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