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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두대 기요틴, 斷頭臺
    프랑스 혁명이 계속되던 1792년부터 쓰기 시작했다. 들보와 두 기둥으로 이루어졌고 사형수의 목을 예리하게 자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와 비슷한 장치들이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그밖에 유럽 여러 나라에 있었는데 주로 귀족 출신의 죄수를 처형할 때 쓰였다. 프랑스에서는 20세기까지 계속 단두대를 사용하다가 ...
  • 기요틴 단두대, guillotine
    본 뜻 프랑스 혁명 당시의 유명한 물리학자이자 제헌의회 의원인 조셉 1세 기요틴은 사형 방법에 있어서 참수형이나 교수형 대신에 죄수가 덜 고통스러운 형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마침내 고통받지 않고 순식간에 죽을 수 있는 단두대라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냈다. 단두대(斷頭臺)는 말 그대로 머리를 자르는...
    유형 :
    외래어
  • 단두대 Guillotine, ギロチン
    단두대(斷頭臺, llang) 또는 기요틴은 프랑스 혁명 당시 죄수의 목을 자르는 형벌인 참수형을 가할 때 사용한 사형 기구이다. 이 기구는 1792년 정식 사형 도구가 되었다. 참수형을 도부수가 시행할 경우, 해당 도부수는 고도의 검술을 필요로 하는데 도부수의 검술 실력이 부족하거나 참수형 집행 도중 실수를 할 경우 ...
    도서 위키백과
  • 달 남극 정복하려는 주요국들의 단두대 매치, 목적과 현황은?
    1960년대 미국 아폴로 계획 이후로 뜸했던 달 탐사가 다시 시작됐다. 정확히는 달 남극을 향한 주요국들의 경쟁에 불이 붙었다. 최근에는 러시아가 인도가 ‘세계 최초 달 남극 착륙 성공’ 타이틀을 두고 우주에서 맞대결을 벌였다. 지난 8월 14일 인도는 탐사선 ‘찬드라얀 3호’를 발사했다. 러시아도 8월 16일 달...
    도서 과학향기 | 태그 우주 , 과학 일반
  •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화학자, 라부아지에
    실험을 중시한 라부아지에는 ‘질량보존의 법칙’ 등 중요한 업적을 많이 남겨 근대 화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하지만 이런 업적에도 불구하고 그는 말년에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는 불운을 맞는다. 라부아지에는 과학계에서 소위 ‘엄친아’였다. 그의 아버지는 유명한 변호사였고 집안은 부유했다. 아버지의 영향을...
  • 역사란 무엇인가 토네 ‘단두대의 승리’와 카 ‘역사란 무엇인가’
    프랑스대혁명과 공포정치 토네의 〈단두대의 승리〉는 프랑스대혁명 당시의 공포정치를 소재로 하고 있다. 지옥을 배경으로 단두대 처형을 묘사함으로써 공포정치를 풍자적으로 비판했다. 화면 전체가 붉은 색조여서 피의 살육이 자행되는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중앙의 단두대에서는 이미 처형이 집행 중이다. 사형...
  • 티어문 제국 이야기 ~단두대에서 시작하는 황녀님의 전생 역전 스토리~ Tea..
    만화애니 정보/머리말만화애니 정보/만화만화애니 정보/애니《티어문 제국 이야기 ~단두대에서 시작하는 황녀님의 전생 역전 스토리~》는 모치츠키 노조무가 지은 일본의 라이트 노벨이다.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2018년 8월부터 연재를 개시했다. TO북스에서 2019년 6월부터 간행되고 있다...
    도서 위키백과
  • 공포 정치 恐怖政治, reign of terror
    그래서 로베스피에르는 '타락할 수 없는 사람'이란 칭송을 받기까지 하였다. 그럼에도 그가 1793년 6월 10일부터 7월 27일까지의 짧은 통치기간 천여 명을 단두대에서 처형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이 기간을 '대공포기'라고 부른다. 로베스피에르의 밑에서는 누구도 언제 단두대로 끌려갈지 알 수 없이 불안하게 지내야...
    도서 이야기세계사2 | 태그 세계사
  • 공포정치란 무엇인가? 프랑스 혁명
    짧은 기간 동안 프랑스 혁명군의 수장이었던 로베스피에르(Maximilien Robespierre, 1758~1794)는 사법권을 쥐고 흔들면서 1만 7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피로 단두대를 적셨다. 1789년 테니스 코트 서약과 바스티유 감옥의 점거 이후 개혁 운동은 빠르게 진행되었다. 프랑스는 마침내 공화국으로 탈바꿈했고, 프랑스 권력...
  • 파리 센 강변 유람하기
    다리의 왼쪽 편을 보면 콩코르드 광장이 있는데, 콩코르드 광장은 유럽에서 가장 큰 광장이면서 역사가 깊은 광장이다. 1793년, 팔각형으로 생긴 이 광장에 단두대가 놓였으며 마리 앙투아네트, 루이 16세 등 1,343명의 목숨이 이곳에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하지만 후에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아 화합의 의미인...
  • 유럽 근대 시민 사회의 형성, 프랑스 대혁명
    뒤 군대를 이끌고 프랑스로 쳐들어와 왕권을 되찾으려는 속셈이었다. 강경파의 목소리에 급속히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루이 16세는 재판에 회부되었고, 결국 단두대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도 얼마 후 단두대에 올라갔다. 강경파는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정을 수립했다. 공화파는 다시 분열...
    시대 :
    1789년
  • 다비드, 〈마라의 죽음〉 위대한 화학자를 단두대로 보낸 선동화
    이렇게 급진적인 폭력 혁명을 선동하여 1789년 9월 피의 대혁명을 일으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 여세로 국민회의에 입성하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을 단두대에서 처형하였다. 그는 정치적 원수이자 학문적 원수인 라부아지에가 가난한 시민의 세금을 착취하는 악덕 세금징수원이었다고 고소하였다. 1793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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